내가 사람을 대할 때 보통의 에너지를 쏟는 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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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내가 사람을 대할 때 보통의 에너지를 쏟는 게 아니고 보통 사람들보다 몇 배는 더 마음을 쏟으니까 나를 생각해서라도 이제는 계산도 좀 해가면서 마음을 주자. 관계의 이익과 손해를 잘 계산해보자. 명확한 기준을 세워두고, 내 열정과 에너지를 쏟을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인지 생각해본 뒤에 내 사람 목록에 넣고 더 잘해줄지 말지 결정하자. 그 외의 수많은 관계들에는 시니컬해져도, 조금 나빠져도 정말 괜찮다. 내가 정말 각별하게 생각하고 나의 귀한 마음 쏟는 관계는 극소수여도 괜찮다. 모든 사람들에게 큰 관심과 에너지를 쏟는 것은 불가능하다. 꼭 좋은 사람, 착한 사람, 친절한 사람, 웃어주는 사람일 필요는 없다. 나는 귀한 사람이다. 사람 너무 쉽게 믿지 말고, 내 소중한 마음 쉽게 다치도록 내버려두지 말자. 너무 쉽게 곁을 허락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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