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아 내가 저번에 너랑 너 집에서 만든다고 하고 그냥 갔었잖아 그때 너가 먼저 너희집에서 만들자고 했었고 나도 그렇게 알고 그냥 신나는 마음으로 갔어 근데 너가 다이소 갈 때 갑자기 너희집에서 만들거냐고 몰었었는데 나는 당연히 그러는 줄 알고 응이라고 대답했는데 너가 갑자기 너희집에서 하기 싫다는 식으로 말해서 나 되게 뻘쭘했어 그럴거면 그냥 너희집에서 만든다는 말을 하지 않았어야 하는 거 아니야? 너가 내 집에서도 많이 놀고 해서 한번쯤 너희집에서 만들어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너가 노는거랑 만드는 거는 다르잖아 라면서 청소하기 귀찮은 느낌으로 말했었거든 나도 물론 너 가고 나서 다 내가 치웠는데 왜 그랬던거야 그 때 나 진짜 화났어 그리고 내집에서는 안 되냐고 물었을 때도 되게 예의 없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난 다이소에서 먼저 간거고 너랑 대화하기도 싫었어 우리 이제 주말에 같이 놀지 말자 라고 말을했어요 그래서 저는 이 일에 대해서 미안해 나는 괜히 네가 우리 엄마랑 오빠 다있는데 조금 불편할까봐 나는 약간의 배려 차원에서 그런건데 너는 그렇게 생각을 안하고 내가 눈치를 다고 생각을 한거 같아. 내가 정말 이 일에 대해 반성하고 더 깊게 생각할께. 솔직히 나도 조금 속상했어 이해는 안되겠지만 나도 사람이고,감정이있으니깐. 학교에서도 네가 약간 나를 피하는거 같았어. 네가 기분이 안좋을까봐 다이소에서 쭉 엄마께 부탁해 우리집에서 편한하게 만들수있게 전화를 했는데 네가 사정이 있어서 가버렸잖아, 그래서 더 오해가 커진것도 있는거같고, 나에 대해 악감정은 좀 당연히 생기겠지.당연하잖아 내가 잘한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나에 대해 악감정이 크지 않았으면 좋겠어.내가 정말 동물같은 행동을 했나봐.내가 그때는 진짜 말로 할수없을정도로 네가 기분나쁘게 할만큼 이상한 말들을 했지. 나는 솔직히 네가 편하게 해줄러고 그런건데 너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나봐. 솔직히 친한 사이가 이렇게 쉽게 깨질지도 몰랐고.나는 화해하면 좋겠지만 너는 그런 마음이 하나도 없겠지.나는 잘못을 했지만 너는 잘못한게 없지. 내가 너무 미안해.사죄 할께 너는 정말 속상할꺼 같아. 사실 내가 그날 컨디션이 좀 안좋았거든. 친했던 사이 다시 화해해서 예전처럼 편하고 친한 사이가 되기를 바랄께. 라고 말을했는데 거의 화해는 한거같거든요.. 너무 힘들어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