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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커피콩_레벨_아이콘reina09
·2년 전
안녕하세요 ! 09년생 여자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고민은 유학에 관련된거예요. 일단 저는 부모님,여동생,강아지와 같이 2년전에 캐나다로 유학을 왔어요 (제가 6학년일때). 6학년이면 한창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놀 시기잖아요. 저는 그 시기에 와서 한국에서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논 추억들이 많이 없어요.. 그러다보니 유학을 제가 오고싶어서 온것도 아니지만 너무 한국에가서 살고싶어요. 그리고 요즘은 한때 저와 가장 친했던 친구들이 저랑 점점 멀어지거나 저희 사이에 벽이 있는 것 같을때가 많아요. 그리고 다른 친구들이랑 놀면 너무 질투나고 속상해요.게다가 요즘은 제 친구들은 거의 저한테 톡을 하지않고 항상 제가 먼저 보낼때도 많고요.. (안읽***할때도 엄청많아요). 그러다보니 요즘 인간관계에 너무 현타가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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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리의행복
· 2년 전
사람들에게 어떤것도 기대하지 말고 연락오면 그래고맙고..멀어지는인연은 어짜피 붙잡을수 없고 그냥 여기까지인가보다...갈 인연은 가고 미련이나 애착..집착 버리시고 더좋은 인연이 오겠지..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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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aag68
· 2년 전
인간관계라는 게 원래 그래요. 지나갈 인연들은 잡으려고 해도 지나가더라고요. 그냥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보내 주는 게 떠나는 인연 아등바등 붙잡는 것보다 나을 때가 많더라고요. 어떤 선택을 하든 잘 되길 바랄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