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아 우울하다 어제도 발코니에서 땅을 내려다보며
죽을수있을가 내가 뛰어내려? 생각했지..
항상 그러면 내남친이 본다 다알겠지
마음이 어떤가 모르겠다
물어보질안았고 난 항상준비되었다고했다
그래 언제 어디로 갈지 난 준비한다
그게 이세상은 아니겟지
우울감이 갑자기 휘몰아치니까
화만내게되고 나조차 생각없이 말한다
죽어서도 난 가해자겠지
어차피 혼자뿐인 인생인데
의미없는거같고
아 이런기분 정말 더 안느끼고싶은데
몇일짼지 모르겠네
머리도복잡하고 의욕도없고
사는의미를 또 이 우울감이 다 갉아먹고있는듯
아우울하다고해서 날 이해해주진않을거야 모든사람들이
이러다말면 다행이지 하지만 모르겠는데
무슨일이생길수도있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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