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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커피콩_레벨_아이콘초코초코초코촠
·2년 전
학교갔다가 수행 두개보고 멘탈 털렸는데 학교갔다가 바로 엄마 차에 타서 수행 결과 얘기하고 엄마는 또 내일수행은 어떻게 준비할거냐며 또 물어본다.. 그러다가 학원에 도착해서 또 공부를한다. 학원이 끝나면 저녁 7시가 조금 넘고 힘들어 뒤질것같다. 그러다가 밥을먹고 난뒤에 8시 반쯤이 된다 나는 또 공부를하기엔 귀찮아서 40분정도 게임을 해버렸다. 그러다가 엄마가 또 씻으라고 하신다. 씻은뒤에는 한 10시 반정도 되었다. 이제정말 수행공부를 시작하려했는데 갑자기 엄마가 문열고 들어오더니 여태까지 뭘했냐고 물어보신다. 나는 그냥 너무 힘들어서 쉬었다가 하는거라고 했다. 하지만 엄마는 왜이렇게 한게 없냐며 빨리빨리좀 하라고 그러셨고 시간관념이 없냐며 속터진다고 하셨다. 정말 억울했다.... 그리고 내가 저번에 엄마한테 공부할때는 제발 문을 열지 말라고 얘기를했다니 분명 알겠다고 대답을 해주셨는데 매일 무시하고 계속 여신다. 그만좀 들어오라고 해도 들은척도 안한다. ... 내가 왜자꾸 문여냐고 물어보니 내가 공부를 안할까봐 라고 한다. 그런데 엄마가 들어왔을때 공부를 안하고 있는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너무 억울하다. 공부하는것보다 엄마한테 잔소리 듣는게 더 스트레스다. 이젠 목소리도 듣기 싫을 지경이다.
스트레스잔소리가족갈등사춘기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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