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나이가 생각보다 어린 초등학교6학년 학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고학년]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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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뭉치사량해
·2년 전
저는 아직 나이가 생각보다 어린 초등학교6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1학넌때부터 한멍에서 3명정도 무리에게 조금씩 은따를 당하고, 고학년 때에는 친구들이 학교중 쎈 일진에서 이진무리들에게 많이 당하고 저도 피해릉 많이입어ㅛ고 5학년 때는 친구에게 욕까지 먹으며 절교당해 매일 울었고 근데 아무도 몰라주고 6학년 올라오고는 이사를 오면서 친한아이들과 떨어지며 어쩔수없지 그 ***들과 떨어지는데 오히려 좋아!라면서 욌는데 확실히 그 초등학교에 오래있었고 어색하고 이 초등학교는 생각보다 좋은 학교였지만(급식맛,아이들,선생님등) 어색하고 힘들고 아이들이 보고 싶어 다음날 부터 울다가 위클래스란곳더 다녀왔지만 오늘도 아무도 모르게 밤에 울고 또 절 땨리고 손톱으로 찌르고..울고 숨기고 밝은척하며 지내고 그러다보니 점점 짜증이나고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해지고 맨날 멍때리고 집중도 못하고..어떡해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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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mmvvv
· 2년 전
혼자서 많이 힘드셨을 거 같아요 . 주위에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말하기 어려워도 용기를 내어 부모님에게 먼저 얘기해보세요. 내가 느끼는 감정을 말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한 도움도 받을 수 있고요.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용기내세요 뭉치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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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사량해 (글쓴이)
· 2년 전
@mmmmvvv 감사합니당 근데 제가 한번 어쩌다가 절교해서 매일 울고있던걸 털어논적이있는데 엄마가 너무 슬퍼하시는게 보여서 말을 못하깄어요ㅠㅠ 그라도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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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mmvvv
· 2년 전
@뭉치사량해 상당히 이타적인 마음을 가지고 계시군요. 공감과 배려를 잘하는 능력이 있으신 거 같아요. 하지만 제 생각에는 어머니께서 가장 마음이 아프셨을 부분이 얘기도 못하고 매일 혼자 울고 있었던 뭉치님을 생각했던 부분일 것 같습니다. 어머니께서 마음은 아프더라도 힘든 얘기를 해준게 다행이고 고마웠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너무 힘든 감정을 토해내지 않고 혼자 가지고만 있는다면 나중에 더 힘들어지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부딪혀 보세요! 용기를 내세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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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사량해 (글쓴이)
· 2년 전
@mmmmvvv 감사합니다! 혼자 어떡하지 하고 있었는데 도움이 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