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간 성추행? 제가 예민한 걸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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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간 성추행? 제가 예민한 걸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ako6030
·일 년 전
2주전쯤 부모님의 식당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저는 주방에 있었고 아버지 친구 테이블에 음식을 가져다주라는 부모님의 이야기를 듣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방에들어서고 음식을 내려놓는 순간 1차적으로 아버지 친구가 엉덩이를 토닥거렸습니다 성인으로써 굉장히 불쾌했지만 잘 참아넘겼고 그 이후에는 제 손목을 강하게 움켜잡고 자기 몸쪽으로 끌어당김과 동시에 얼굴을 들이댔습니다 순간 놀라서 벋어나려 하자 야 나 니 아빠 친구야~ 라며 저에게 가만 있으란 듯이 지시했습니다 순간적으로 역겹다는 생각이 들어 그방에서 벋어 났지만 또 다시 따라나와 제 손목을 붙잡고선 능청스런 헛소리를 하며 또 강제적인 행동을 했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폭발해 손목을 강하게 뿌리치고 식당에서 도망나왔습니다 26에 건장한 남성인 저 한테도 굉장히 불쾌하고 수치스러운 경험이였건만 부모님은 저에게 사과를 강요하고 계십니다 그 인간 하나 덕분에 부모님과 이 일로 싸우기 까지 했습니다 정말제가 예민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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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syj
· 일 년 전
명백한 성추행입니다 글만 읽었는데도 역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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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tprl
· 일 년 전
마카님이 불쾌함을 느꼈고, 거부했는데도 그런 행동을 했으니, 분명한 범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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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시의밤
· 일 년 전
부모님이 참 이해가 안되네요 왜 사과하라고 강요하시는지요? 싸우면서까지 자식을 챙겨야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