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 안좋은길로 들어와 버린것 같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중독|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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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 안좋은길로 들어와 버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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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저는 이번년도에 중학교 3학년이 된 여자학생입니다. 작년까지는 되게 조용하게 학교생활을 했는데 중학교에서 지내다보니 친구도 많아지고 성격도 바뀌어 굉장히 활발한 성격이 되었습니다. 애들앞에서는 되게 밝지만 뒤에서는 사실 담배와 술에 중독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학업에 지장이 가지 않아 호기심에 시작한거였지만 이제는 끊을수 없을정도로 자주 하게되었습니다. 상담실에서 상담을 받아볼까했지만 제 친구가 흡연을 털어놓았다가 부모님께 연락이 가 피가 날정도로 맞았다는것을 듣고 말할수 없었습니다. 저도 또한 들킬까봐 항상 불안해하고 핸드폰이나 가방이 옆에 없으면 초조하고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도 듭니다. 끊으려고 시도해봤는데 주변친구들도 이미 저같은 친구들 뿐이고 금단현상 때문에 자해도 자주 하게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아는애들도 많은것 같아서 이걸 어떻게 수습해야될지 모르겠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담배나 술을 하면 들킬까봐 스트레스를 받고 그것때문에 또 하고 악순환 뿐입니다. 어떻게 해결할수있을까요. 부모님께 연락이간다면 분명 피터지게 맞을겁니다. 저혼자서 해결하고싶어요.
중독_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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