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멀리 해외로 출장을 갔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연인|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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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멀리 해외로 출장을 갔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초콜렛12345678
·일 년 전
저는 질투가 심하고 어떤 사람을 만나든 1:1이 좋은 소심하기 짝이없는 20대 후반 여자에요. 예를 들면 친구가 한명밖에 없는데 이 친구는 나말고도 친구가 많으면 숨어버려요. 이런식의 답답하고 소심한 대인관계의 어려움이 남자친구와의 일상에서도 자주 일어난답니다. 나한테만 푹 빠져있고 나만사랑하고 내가최고라고 생각해줄거라는 믿음이 나도 모르게 있는 것 같아요. 남자친구가 좋아하는 이상형에 가까운 여자연예인을 보면 갑자기 많이 우울해지구요 남자친구 주변의 여사친들 중 내가 갖지못한 부러운 장점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을 보면 그냥 헤어지고 싶고 막 이런 식인거죠... 남자친구가 멀리 해외로 출장을 가게되었는데 마음이 많이 불안해요 사랑을 하는 법을 모르는 것 같기도합니다 ㅠ 대체 어떤맘으로 연인간의 사랑을 유지해나가야하는지 궁금해요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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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tltprl
· 일 년 전
남자친구를 생각하는 시간만큼, 마카님에게 그 시간을 투자하시면 어떨까요? 영어공부, 헬스, 수영 등록해서 마카님 자신에게 집중해보는 겁니다. 그래도 힘들다면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