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무 모순적인 사람이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스트레스|불안]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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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무 모순적인 사람이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사랑합니다1
·3년 전
중1,3학년 자녀를 둔 전업주부입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엄마의 손이 덜 가고 학원을 보내 같이 있는 시간이 많이 줄어서 아이들이 빈시간에 학원비라도 벌어야한다 생각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특별한 기술이 없어 어떤 곳에서 일할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 마트,편의점쪽으로 일을 알아보는중 마트캐셔가 합격했어요 한번도 해 본적없는 일인데 덜컥 합격해서 이번주 금요일부터 출근인데 막상 돈을 벌려는 생각보다 처음하는일인데 잘할수 있을까주말어도 일해야하는데 걱정이 너무 되요 돈 버려고 지원하고 됐는데 지금은 너무 나가기가 싫어요 학원비 벌어야해 하고 이곳저곳 지원서를 내고 합격했는데 막상하라하니 걱정이 앞서 아직도 시간 남이있는데 쓸데없는 걱정을 하며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남들은 해봐 해보고 아니면 그만두면되지 잘할거면서 하고 응원을 해줍니다 근데 저는 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건가봐요 입사에 필요한 보건증 채용심사서 다 받아놓고 이런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신랑 왈 너가 잘해서 뽑은거아니잖아거기 마트에서 캐셔가 급하니까 뽑은거고 너는 가서 배우면된다고 그리고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없다 3개월은 버틸 생각으로 하라고 맞는 말이에요 근데 저는 자신이 없네요 포기하고 싶은데 다들 해***도 않고 관두지말라고 그럼 더 후회한다고 일보다 마트 안에서 인간관계 생각하면 두렵습니다 일을 해 돈을 벌고 싶단 마음도 있지만 그낭 너무 힘들면 하지말고 쉬어 라는 맘이 있어요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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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1, 댓글 5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이수지 상담사
2급 심리상담사 ·
3년 전
자기 알아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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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스트레스
#자기알아차림
소개글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이수지 상담사입니다.
사연 요약
자녀들을 돌봐야 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여유가 생기면서 이제는 교육비를 벌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드시나 봅니다. 그런데 막상 일을 하려고 하니 복합적인 생각과 걱정으로 인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마인드카페를 찾으신 것 같네요.
원인 분석
많은 사회 초년생이 첫 직장 출근을 앞두고 설렘을 느끼지만 걱정과 불안, 두려움을 같이 느끼는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대체로 직장에서 마주하게 되는 스트레스의 원인은 일 자체이기 보다는 대인관계로 나타나는데, 마카님께서도 이 부분에 많은 걱정과 염려를 가지고 계신 것 같네요. 특히 새로운 타인과의 관계에 불편감을 느끼거나, 매우 내향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더더욱 어려운 관문일 수 있습니다.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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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모래
· 3년 전
말씀하신것처럼 걱정은 쓸데없는게 맞아요! 겁먹지마세요 못해도 당연한거고 충분히 잘할거고 넣고 뽑힌 지금도 잘했고 별로인사람은 무시하고 괜찮은 사람들도 만나게 되실거예요! 자신감과 활력을 찾을거예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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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You0000
· 3년 전
아이를 낳고 힘든 육아를 겪으신 분들은 갑자기 일자리를 찾기 힘들 겁니다. 좋은 대학을 나왔든, 대학을 나오지 않았든 그동안의 시간을 아이를 키우는 데에 썼고 쌓아온 경력이 없으니 취직이 어려운건 당연한 결과죠. 아마 모든 어머니들이 이런 문제로 고민이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우연히 일자리를 구했고, 본인의 성격이 그 일에 정말 맞지 않다고 여겨진다면 어쩔 수 없지만 저는 일단 부딪혀보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육아에서 벗어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얻어갈 수 있는 삶의 지식 또한 분명 있을테니까요. 하지만 본인이 정말 힘드시고 자신이 없다 하시면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일을 하든 취미생활을 즐기든 하고 싶은거 하면서 열심히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누군가의 딸로써, 어머니인 당신이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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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2
· 3년 전
돈은 있었으면 싶고 일하기는 싫고 그런거네요 시험공부 안하면서 시험 잘보길 바라는? 비유가 맞으려나... 아직 누구도 뭐라하지 않았는데..왜 그러세요 안해도 되는 여유가 있으신가봐요 마트든 어디든... 아파도 나가서 일해야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정 그러시면.. 절실한 사람한테 빨리 양보하세요 하루라도 빨리 돈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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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1 (글쓴이)
· 3년 전
@거짓말2 제가 쓴 글이 님한테 많이 불편하셨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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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2
· 3년 전
@사랑합니다1 미안합니다 강해지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