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선배와 술먹고, 잠자리를 가지게 되었어요. 잠자리를 가질 때는 사귀자고, 너가 좋다 이렇고 그 이후엔 자기는 연애 생각이 없고 널 볼 자신이 없다고 하네요. 그저 소문날 까도 두렵고, 피임은 잘 했는 지 혹시, 잘 안된거면 어쩌지 근심 걱정이 생겨 두려워요. 왜 나에게 항상 제대로 된 사람은 찾아오지 않는거지 제 자신이 싫어지네요.
남성에서 여성으로 바꾸고 싶어요 내 머릿속에는 내가 여자로 인지하고 있는데 성호르몬도 남성호르몬보다 여성호르몬이 압도적으로 많고 바지보다 치마입는걸 좋아하고 화장하는거 매우 좋아하는데 여자로 살고 싶어 나는 남자가 아닌데 여자인데 주변 사람들은 왜 나를 남자로 생각할까? 힘들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여자되고 싶어 법적으로 당당하게 주민등록번호 000905-4******받고 싶어. 난 여자로 인정받고 싶어 나는 여자라구!!!!! 학창시절에 영어듣기 평가 OMR카드에 있는 성별칸에 여성에 마킹한 적도 있어 나는 여성적인 놀이를 좋아해
저는 20살이고 남자친구는 22살 이에요. 둘 다 모쏠이라 이런 고민을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사귄지 6일만에 키스까지 했고 11일만에 모텔을 가게 됬어요. 관계를 하진 않았지만 남자친구가 계속 시도하려고 했어요. 다시 얘기를 할때 저는 3달은 만나고 하고 싶다고 하니까 좀 떨떠름하듯이 "그렇구나.. 나는 상관없는데 내가 기다려줄게. 근데 이럴거면 진도를 천천히 나갈걸 그랬다. "라고 말하는데 뭔가 이상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또 한번 가슴만지는 거를 허락해줬더니 틈만 나면 자꾸 계단 같은데를 데려가서 하려고 하고 싫은 건 아니지만 원래 이렇게까지 스킨십을 하는건지.. 아니면 뭔가 그냥 관계만을 노리는 건지.. 조금 고민이 생겼어요
연애와 결혼을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현실에서는 성욕이 있다는 것은 자동차 바퀴가 공중에서 돌고 있는 원리하고 똑같다! 성욕이 꼭 성관계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우선 현재는 남자친구가 있고요, 남자친구가 없을 때 사귀지 않는 지인들과 잠자리를 가진 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생긴 이후부터는 한눈팔지 않았다가.. 최근 육체적인 바람을 피우게 되었네요. 한번 선을 넘으니 자꾸 이러면 안되는 관계를 만들고싶고 더 많은 남자랑 만나고 관심받고 자고 싶어요. 제가 쾌락을 위해서 그러는 게 아니에요 저는 오히려 아무 느낌도 안느껴지고 그냥 그래요 그냥 남자들이 저에게 그런 성적인 욕구를 느낀다는 것이 만족스럽고 즐거운것 같아요. 또 어플이나 술집 클럽 등등에서 마주치는 초면인 사람들은 전혀 관심없고요, 저랑 친분이 있었던 지인들과 그런 선을 넘는 상황을 자꾸 만들려고하고 그런 상황자체가 즐거워요.. 소중한 지인들이나 친구들도 몇 잃고 서먹해지다보니 정말로 고치고싶은데.. 죄책감도 너무 들고 스스로가 너무 더럽게 느껴지고 싫어요 애정결핍인가 싶었지만 딱히 대인관계, 성장배경, 가정사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그런데도 이럴 수 있는건가요? 제가 욕심이 원래부터 많은 성격인데 소유욕, 지배욕이 이렇게 나타나는 걸까요.. 이게 찾아보니 쾌락이 목적이 아니라 상대의 반응을 보고 즐기는 사람은 자기애성 무슨 정신병이라는데 이거 정말 왜이러는건가요?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친한 여사친이 있어요 여사친을 간지럽히다가 분위기를 타서 진한 스킨쉽까지 갔어요 이렇게 되면 여사친과 사귀는게 맞지만 제 사정 상 저는 절대 사귀면 안되는 상황이에요 근데 저나 여사친이나 서로 친구관계가 끊키기는 싫대요 근데 여사친이랑 앞으로 만날 때 계속 스킨쉽을 할 거 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까요?
34살 7년차 백수인데 여자 만나고 싶어요. 연락 자주 하고 싶어요.
주변사람들이 나보고 남자라고 할때마다 머리 찧으면서 (나는 여자인데ㅠㅠㅠㅠ)라고 하면서 밤마다 울었는데 나 진짜 성전환 수술 해야하나? 나 여자되고 싶어 제가 제 성별에 위화감을 느낀건 6살 때 부터입니다 웃어른이 나보고 사내아이라고 할 때마다 저는 여자아이에요 라고 말했어요 사춘기 때 진지하게 저의 성 정체성에 깊이 고민하였고 그 결과 저의 성별은"여성"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산부인과에서 여성호르몬 치료도 받을 예정이고 성 전환 수술도 계획하고 있어요 성별 정정까지 하려고 합니다. 이제 남자의 성을 버리고 여성의 성을 새로이 얻고 싶어요. 저는 이제 여성입니다. 여성으로 살아가고 싶어요 전문가의 답장을 기다릴께요
처음에는 호기심에 시작 지금은 주 3회 이상 하고 있어요 우리는 같은학교 같은학원 같은교회 같이 있다 느낌이 오면 화장실에서 자주해요 우리는 서로 집에 아무도 없을때 공부한다 핑계대고 만나서 해요 지난달 부터는 버스에서도 했어요 처음은 스쿨버스 에서 우리 주변에 아무도 없는거 확인하고 했는데 스릴 때문인지 기분이 더 좋았어요 그러다 좌석버스 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종점까지 1시간 가까이 간적도 있는 이러면 안되는데 안하면 미칠거 같아요 우리는 기구도 쓰는데 아직은 학생이라 손을 주로 쓰지만 혀 혹은 여성용품 써요 처음에는 학교 화장실에서 서로 다른 칸에서 자위하다 만났어요 그러다 같이했고 친구가 되었어요 이성하고 하고 싶은데 무섭고 겁도나고 그래서 친구랑 초딩 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어요 첨엔 자위 였는데 지금은 성관계 중이에요 동성끼리 언젠가 멋진 남자 만나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싶지만 불안해요
자꾸 ***난 듯이... 성적인 자극이나 뭐 그런 걸 찾게 되는 저라는.. 자신이란 이름의 이 마구니 짐승을 죽이거나 하고 싶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그런 걸 극혐이라 생각하고 피하면서 깉은반 애들의 성드립에도 화가 나고 그런데다가.. 스스로를 남자라 생각한 적도 거의 없었는데 요새는 자꾸 마구니가 낀 건지 어린 시절에 몽정이 없던 게 늦게나마 사춘기가 온 건지..성적인 그림을 가족 모르게 보거나 해서.. 이런 자신 안의 불경한 짐승을 중성화 하거나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