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살 남자입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사소한 욕구, 욕망에도 자주 휩쓸리는 성격이었어요. 그런데 몇년전부터 성욕이 걷잡을수 없이 커졌어요. 연애경험 및 성경험은 단 한번도 없어서 욕구불만이라 그런건지...아니면 그냥 나란 사람이 이정도뿐인 사람인건지... 하루에도 한두번, 많으면 세번까지도 ***를 하는데...말로만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는데 정말 힘들어요...안그래도 외모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져서 우울증이 올것만 같은데 이런 상황까지 더해지니 정말 힘들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징징대는것 같아 울고싶습니다 징징대는거 맞네요 아 ㅠㅠ 드디어 오늘 겨우 사이트 가입했는데... 가입하는 순간 아빠가 제방에 들어와서 자는 바람에 급 탈퇴하고 싶어졌습니다. 방에 혼자 아이디가입하는걸 좋아하는데 아빠가 들어오니까 가입한 아이디가 싫어졌어요 사이트 탈퇴하면 한달후에 가입해야되서요.. 지금 사이트 탈퇴하면 ***거겠죠 ㅜㅜ 마음잡고 사이트이용하고 싶어도 가입했을때 아빠가 자꾸 떠올라 미치겠어요 어떻게 마음을 다잡고 살수없을까요? 가입한 아이디를 그냥 쓸까요... 탈퇴할까요? 아 어차피 내가 사이트를 탈퇴할지 그냥 쓸지 내가 하겠지만 미치겠어요 ㅠ
위 제목과 관련된 약을 처방받으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요즘에 그냥 일상생활 하면서 공부하는데 안좋은 불치변이나 병에 걸릴까봐 무서워서 공부를 해도 나중에 가면 병걸려서 다 망하면 어쩌지 ... 하면서 계속 걱벙되요 해결 방법좀 알려주세요..
요즘따라 너무깔끔떠는거 같아 방금도 샤워 커튼에 몸이랑 옷이 스쳤는데 너무 신경쓰여 이거 좀 이상한거지 마치 깔끔하다라는 것에 집착하는거 같아 타이틀(?)을 집착으로 했어
제목 그대로에요..도파민중독때문에 공부에도방해가고..강박증도생기고..어떻게해야 나아질수있을까요?ㅠㅠ
못참겠ㄷ다. 어쩌면 좋지
집에 누가 오는 것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오늘 엄마 직장 동료분(여자분)께서 잠시 오셨는데 오만가지 생각이 드는 거예요. 제가 이상해 보이면 어쩌지 우리 집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어쩌지. 걱정이 드는 겁니다. 그래도 그건 생각뿐이니까요 넘어갈 수 있었어요. 그분이 저희 집 화장실을 이용하고 나가셨는데, 정말 혹시나 싶어서 몰래카메라를 설치하시진 않으셨을까, 엄마하고 별로 관계가 좋지 않아서 복수하지 않을까 의심스러운 마음에 화장실을 구석구석 돌아봤어요. 30분간 이곳저곳 살펴봤습니다. 당연하게 카메라 같은 건 없었고요. 분명 그런 짓을 하는 사람은 극소수이고 집에 오신 분은 아무리 봐도 그럴 분이 아니시지만 정말 혹시 싶은 마음에 돌아보게 되네요. 이미 없다는 것도 다 확인했는데 찝찝해요. 지금도 찝찝하고요.
안녕하세요 30대 여자입니다.저는 의심 집착 우울증때문에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힘들어서 어떻게해야될지모르겠어요 제가 의심이 생기기 시작한 순간은 지금 남자친구 때문이 아닌 전 남진친구로인해 생겼는데요 전 남친과는 8년을 만났습니다 8년을 만나면서 여자문제로 다투고 항상 힘들어했습니다 전 남친은 유흥업소를 즐겨하는사람이였고 저는 알면서도 항상 용서를해주었어요 그러다 8년이란시간이 흘렀습니다. 어느순간 남자친구가 친구들을 만난다하면 불안하고 의심하기시작했어요 항상 핸드폰을 몰래볼정도로요 더는 안되겠어서 결국 이별했습니다 몇개월 후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게되었어요. 저와 같은 아픔을 겪은사람이라 제 마음을 이해해주었고 저에게 믿음을주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남자친구에게도 핸드폰을 본다거나 의심하고 불안해하고있습니다... 어느날 남자친구가 친구들과 1박2일 여행을 다녀온다하더군요.. 결국 저는 다시 남자친구 핸드폰을 몰래 보게되었어요 남자친구의 친구들은 대부분 유부남입니다 친구들끼리나눈 카톡내용을봤는데 그 친구들은 여자와 노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이란걸 아는순간 미치겠더라구요 전 남진친구와도 주변사람들로인해 제가 힘들어했었어요 그래서 저는 남자친구에게 가지말라고하였으나 남들이 외도한게 자기랑 무***관이냐며 자기를 아직도 믿지못하냐며, 일어나지도않은일로 의심한다고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더군요 남자친구는 친구들에게 여자끼고놀수도있지 제가 왜 화내는지 이해를 못한다는식으로 말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남자친구와 크게 싸웠습니다 다툴때마다 저는 죽고싶다는 말을 계속하였고 시도까지 한적이 있습니다. 그로인해 남자친구는 우울증이있는 저를 항상 걱정하고있어요 남자친구가 저에게 지쳐서 떠날거같아서 제 병을 고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속터놓을 친구도 많이 없어 항상 혼자있습니다.. 아***와의 관계도 크게 깊지않아 기댈곳이 남자친구뿐이라고 생각해서 더 집착하는거같아요 어릴때부터 부모님은 항상 싸우셨어요 심할땐 칼을들고 싸우십니다 저는 부모님과의 좋은기억이 없어요 결국 제가 초등학생때 이혼하시고 친할머니가 키워주셨습니다 아***는 매일 술을 드시고오는데 그럴때마다 할머니와 싸우고 저에게 소리를지른다거나 욕을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아***가 술을 드시고 오는날은 항상 두려워하며 아***가 주무시길 기다렸습니다.. 제가 중학교때 어머니가 우울증으로 자살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그땐 크게 감흥이 없었어요 친엄마가 아니였어서일까요.... 점점 크고 성인이 되면서 엄마가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서 남몰래 많이 울었습니다 할머니께서 사랑으로 절 키워주셨지만 엄마의 빈자리가 너무 컷으니깐요... 저는 항상 혼자라고 생각하고 우울해하고있습니다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갑자기 한달전?부터 집착이 심해진거같아요 사람한테 뿐만아니라 예를들어서 드라마를 볼때도 재밌게 다 봐놓고 갑자기 이해가 안돼는 부분이 생기면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고 넘어가면 될것을 갑자기 머리가 복잡해지고 드라마 이해하는 내용으로 머리가 터질거같이 과부화가 걸리는 느낌으로 가득차요 그래서 막 메모에다가 드라마 내용정리를 쓰고 이해가 되고나서도 친구한테 전화해서 내용 막 물어보고 또 이해가 되고나서는 갑자기 나혼자서는 왜 이 드라마 내용을 이해 못하는거지? 라는 생각에 허겁지겁 드라마를 다시 켜서 똑같은 장면을 보고 또 보고 그러고있어요.. 쉴려고 본 드라만데 갑자기 왜이러는걸까요 드라마 뿐만아니라 다른거에도 똑같이 이래요 그래서 일상이 편하지가 않아요 항상 뭘 완벽하게 정리하고 완벽해질때까지 저는 그 문제를 간단하게 생각 할 줄을 모르고 진짜 머리가 터질것처럼 복잡하게 생각을 하고 그 문제가 완벽히 해결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못하겠어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에요 갑자기 왜이러는걸까요.. 너무 힘든데 고칠수가 없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