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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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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24살때까지 철이 없었습니다. 누가 저를 챙겨주길 원했고 말을 안해도 제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며 징징거렸습니다. 엄마,아빠말만 맹목적으로 따르며 수틀리면 부모님 탓을 하며 고치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었지요. 공부하고 나면 유튜브만 봐서 배려없이 행동했고 한마디로 밉상에 ***였을 것입니다. 25살이 된 지금에서야 저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프면 부모님이나 친구들을 찾*** 것이 아니라 스스로 병원을 가야한다는 것, 원하는 게 있으면 제 의견을 제대로 전달해야한다는 것,모르는 게 있으면 누군가에게 질문을 하거나 책을 읽어야한다는 것, ***처럼 순진하게 남들이 하는 말에 휘둘리며 살면 안된다는 것..과거의 제가 너무 부끄럽네요. 이제라도 제대로 살고 싶은데 아직 늦지 않았겠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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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서영근 상담사
2급 심리상담사 ·
4년 전
제대로 하려는데 늦은 나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마카님은 많이 빠를지도 모겠습니다...
#철듦
#심리적성장
#세상사는요령
#대인관계역량
#심리코칭
소개글
안녕하세요, 마카님? 심리코치 서영근 입니다.
사연 요약
부모님 말씀만 맹목적으로 따르면서 24살 때까지 철 없이 누가 마카님을 챙겨주기를 바라면서 징징거리고 대인관계 및 세상 사는 요령과 방법에 대해 몰랐고 25살 된 지금에야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게 됐다는 말씀이군요. 25살에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게됐다는 것이 먼저 대단한 일입니다 마카님의 높은 성찰력과 변화 의지가 느껴집니다.
원인 분석
부모님께 과도하게 의지하다 보니 지금에야 철이 드는 것은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마카님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사람들도 자기객관화가 쉽지 않은 점으로 볼 때 저는 오히려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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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snoar (리스너)
· 4년 전
그럼요! 절대 늦지 않았어요 마카님.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며, 그 속에서 무언가를 깨닫고, 변화해가려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체만으로도 정말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과거의 내 행동들이 부끄럽고 자책스럽게 느껴져도, 과거에 대한 후회보다는, 과거를 경험삼아 앞으로 더 좋은 사람으로 변화해나갈 나 자신을 응원하고 격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하며 살아가는 존재잖아요!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외면하지 않고, 마주하신 마카님께 큰 박수와 격려의 마음을 보내고 싶어요. 앞으로 더 찬란하게 빛나실 마카님을 곁에서 응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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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907e8b08d14099f4175 남들과 비교하면 안되지만..저보다 어린 친구들, 또래를 보면 전 한참 늦은 것 같아서요..현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처럼 산 게 넘 후회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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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907e8b08d14099f4175 그렇군요.. 저도 빨리 감정이 지나갔으면 좋겠어요..지금 다른 눈이라면 어떤 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