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가 너무 재미있어어서 멈출수가없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우울증|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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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가 너무 재미있어어서 멈출수가없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dhk2882
·일 년 전
저희어머니는 우울증이십니다 평소에도 죽고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시는분이였고 술을드시면 같이 죽자고 설득시키려하십니다, 저는 어쩌다 싸우는날에는 자해를하는데요 요즘 어머니의 컨디션이 안좋으신데 제가 엄마한테 짜꾸말을걸로 치댄다는 이유로 거의 3일에 2번꼴로 싸우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자해가 잦았습니다 계속하다보니 들킬수밖에없더라구요 저희엄마는 보시자마자 벌레를 쳐다보는듯한 눈으로 쳐다보시면서 너 이거 솔직히 말해 자해했지? 이것도 호기심이냐? 살짝 짜증섞인 말투로 야기하시는데 걱정도 안해주시길래 너무 슬펐습니다 그날이후 엄마가 자해이야기를할때마다 역겹다?라는 감정이 느껴집다 구역질이 나올것같았어요 요세는 엄마가 집에오시면 먹은 음식을 토할것같이 욱하고요 엄마가 자꾸 팔을 보시려하시고 상담쌤도 보려고 하니까 자해를못하겠어요 지금도 너무 답답해요 근데 저는 재미도 재미고 힘들때 자해를하지 않으면 숨통이 트이지 않아요 진짜로 숨이 안셔져요 그럴때마다 소리를 지르고 물건들을 다 때려뿌시는데 이건 남한테 해가가잖아요 그래서 제가 제몸에 상처내는걸가지고 왜 하지말라고 하는지 이해가안되요 자해흉터때문에 파혼할수도있다하잖아요 저는 결혼을하기 싫어해요 남자를 혐오하기도해서 결혼이 끔찍합니다 그리고 평생 긴팔을 입고사는 일이있더라도 숨을쉬고 살고싶어요 평생 눈치봐도 되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이글답변은 나중에 생각이 바뀔수도 있다는 답도있겠죠 생각이 빠뀌기는 쉽지않을거에요 그리고 저는 어케해야 엄마가 자해를 이해하게 만들까입니다 엄마도 중2때 자살시도했으면서 왜 저는 못하게 하는거죠 이건 자실시도도아니고 숨을쉬고싶어서 하는건데 왜 나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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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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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요즘 너무 힘드신가봐요ㅠㅠㅠ... 현실이 힘드니 자꾸 탈출구를 보는 거잖아요. 겁나 아프겠지마는... 우리 마카님 자살은 생각만으로 그쳐주시고.. 생각만 해서 기분이 살짝 나아진다면 원 없이 생각만 해주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