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감에 잠이 오지 않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배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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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감에 잠이 오지 않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unny3695
·2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34살 수학 강사입니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곳에서 원장 업무할 기회를 준다고 해서 열심히 일했었지만 초반 2개월 동안은 고전했었어요. 대대적으로 인건비 개편을 해서 현재는 상황이 좋아지고 있는데 제가 너무 회사 편의를 봐준 것 같더라구요. 당연하게 저의 권리를 주장했어야 했는데 그동안의 가르침에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 이용하다니 배신감에 잠이 오지 않습니다. 알고보니 같은 조건 하에 일하셨던 분들과 다르게 저 혼자서만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었더라구요. 믿고 의지했던 분들에게 뒷통수를 너무 세게 맞은 듯 하여 슬픈 마음만 듭니다. 현실적인 대안책들은 마련해두었는데 이 고통스러운 마음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두통어지러움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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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_아이콘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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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 2년 전
회사가 너무 하네요. 정말 힘드시겠어요. 마카님의 권리는 노동법이 보장하는 것이데..... 자신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쉽게 퇴사를 결정할 수 없다는 거 알지만 어떻게 해서는 마카님의 건강만큼은 꼭 챙겼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