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랑 여친 둘다 고3인데 사실 여자친구가 이중인격, 조울증, 분노조절장애가 있어서 평소에 하루에 무조건 3시간 이상 전화하고, 뭔 일 있어도 전화는 꼭 해야되고, 카톡도 새벽 2시 이상까진 해야함.. 그럴때마다 갑자기 아무일 없다가 화내다가, 다시 웃으면서 얘기 한다던가, 사랑한다고 애교부리거나 하는데.. 평소에 자해, 자살, 가족욕 하던애라서 더 무서웠고, 자살시도에 자해까지 하던애라 떠나보내면 죄책감이 더 심할것 같았음.. 나도 정신과에서 자해는 절대 안 할 애다. 라고 할 장도로 자기보호본능이 강했는데, 여친때문에 처음으로 팔에 칼을 댔음.. 이전에도 한번 내가 헤어지자고 한 적 있는데 떠나면 자살한다, 헤어지면 저주한다, 죽인다. 그래서 더 무서워서 못 헤어지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여자친구가 심하게 화내고 욕해서 결국 못버티고 내가 말해서 헤어졌는데... 내가 헤어지자 해놓고 차단도 당하기만하고 차단 안하고(아직도 나는 차단 안함), 내가 헤어져놓고 슬프고, 내가 헤어져놓고 울고, 내가 헤어져놓고 공허하고, 슬프고, 미치겠음.. 원래 애정결핍에 공황장애 있어서 더 그럼.. 이게 맞는걸까.. 어떻게 잊는거야..
많이 죽고싶고 힘들고 외로워서 그런데 혹시 아무나 만나서 안고 펑펑 우실분있나요 제가 너무 서럽고 힘들고 혼자만의 싸움을 해나가고있어요 아무알아주지도않고 그냥 혼자있어서요 그냥 누군가의품에서 펑펑 울어보고싶다는 생각이들어요 아무나 연락주세요 스팸아닙니다 카 카 오 톡 아 이 디 c h i n 9 h a e 입니다 .
6년전에 끝난인연인데 저혼자서아직까지마무리를짓지못하고 가슴속저깊이응어리가 차있습니다 그마지막 내모습은 너무서러웠고 초라했고 그사람을위해살아온몇년이 완전히 무너졌고 제가 객지생활을하면서 남들한테 인정받아온 15년의세월도같이무너졌어요 그땐몰랐어요 그사람옆에있을수만있다면 그렇게해야지만있을수있다고 했던행동들이 얼마나어리서고***같은지 지금생각해보면 너무어리석었고 그걸깨달았을땐 감당할수조차없을만큼 저는 낭떠러지였거든요 그낭떠지에서떨어지는순간 그사람은 제손 놓았어요 그렇게 전 떨어졌죠 그렇게 흐르는6년동안 제가슴엔 응어리가생겼고..이젠 내자신이 날먼저 사랑하는사람이 되어있다보니 그사람앞에당당히 서고싶은생각이 넘간절해졌는데 그럴기회가 생기질않아 그게 더미치겠어요 그앞에서면 묻고싶어요 왜 내앞에서 당신은 다른여자가생겨서 갈때도 그만큼당당했고 날 폭행할때도 폭언을 할때도 당당했으며 왜 날그렇게 버릴때도 그렇게 당당했는지 왜 미안해하지않았는지 이얘기 꼭해야 내가 살거같은데 그럴기회가 없어서 미칠거같아요 제가 정상이아닌가요 이런얘기 그때 그당시에 누구라도 저한테 한번쯤 왜 이유가뭔데 왜 이렇게 까지 살았어 라고 한번쯤저한테 그냥 내얘기 끝까지 들어주는 사람 한사람만있어서도 이렇게 응어리지지않았을건데..그게너무억울하고 지금도분하고 내만 나쁜년되고 모르는 얘기들이 너무많거든요 저어떡해야되죠
아내와 다툼이 있던 날 아내가 이혼을 고했습니다. 뭐 싸울때마다 이혼 이야기를 달고 살기에 이번에도 그냥 욱하는 마음에 했다고 생각했고 다음날 욱한 감정인지 아니면 이대로 살고 싶지 않은건지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3개월이 지나고 생각정리가 끝났다며 이혼을 고했습니다. 이혼하*** 하는 것은 간단했습니다. 외국에 계시는 장모님을 뵈러갔을 때 몇년만에 간것이지만 하루는 일 때문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한 것 하루는 통째로 일을 해버린것. 그리고 두번째는 아버님이 한국에 왔을 때 이때도 일 때문에 저녁을 미루고 다음 날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 외에는 사소한 부분들이지만 정리정돈 청소 집착 등에 대한 여러 부분들이었습니다. 솔직히 저라는 사람은 정말 미련하게도 정말 끝이 나지 않고서야 잘못된 부분을 잘 고치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정말 아내의 이혼이 진심이라고 느꼈고 한 없이 후회했습니다. 정말 너무 제가 한심하고 미안하고 지금이라면 정말 모든것을 다 바로잡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그동안 말했을 때 바뀌지 않은 부분이 갑자기 바뀔리는 없다고 단언했고 결국 각자의길을 가자고합니다. 너무 후회되고 죽을만큼 힘듭니다. 어찌해야할까요..
많이 죽고싶고 힘들고 외로워서 그런데 혹시 아무나 만나서 안고 펑펑 우실분있나요 제가 너무 서럽고 힘들고 혼자만의 싸움을 해나가고있어요 아무알아주지도않고 그냥 혼자있어서요 그냥 누군가의품에서 펑펑 울어보고싶다는 생각이들어요 아무나 연락주세요 스팸아닙니다 카 카 오 톡 아 이 디 c h i n 9 h a e 입니다 .
안녕하세요. 제가 중학교만 가면 같이 놀았던 친구가 있습니다. 항상 밝아보여서 늘 저에게도 웃음을 줬던 친구인데요. 고등학교에 올라오고 살짝 멀어진 친구였어요. 그런데 제가 이번년도 2월 말 쯤에 그 친구의 부고소식을 들었어요. 학업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인거 같았어요. 두번 물어보고 ***듯이 울다가 다음날 일찍이 학원에 가야해서 양치하고 몸 따뜻하게 하고 누웠어요. 안가면 더 큰일날거 같아서 그러기도 했구요. 울다가 학원가기를 반복하다가 문득 그 친구랑 가장 친했던 친구에게 부끄러워 졌어요. 난 덜 친했으니까 이렇게 우는건 좀 오바가 아닐까 싶었구요. 그 이후로 잘 지내다가 7개월 뒤쯤부터 그냥 막 서럽기 시작했어요. 갑자기 사람이 이러니까 당황스럽기도 하고 우울하고.. 멍 때리다가 우는게 일상이였어요. 울면 드는 생각은 그 친구 생각이고 우울증인가 싶기도하고 학업이 힘든가 싶고 울다 잠드니까 지각도 자주하고 늘 피곤하고 멍한 상태가 반복되길래 한달 정도 학원 일수도 좀 줄이면서 놀았어요. 이제는 괜찮은데 이렇게 다시 되짚어보니까 회피하던 제 감정이 폭팔한건가 싶더라구요. 사실 전 아직도 이별에 관한 슬픈 이야기는 쳐다도 못보구요 그 친구 생각을 안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제가 겪었던 일들이 부고에 관한 슬픔 때문일까요..? 그렇다면 혹시 잠에도 영향을 미치나요? 요즘 집에 돌아오면 바로 기절해버려서 칫솔을 입에 물고 자기도 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제가 90일 좀 넘게 만난남친이 있었는데요 얘랑 장거리라 서로 거리가 2시간정도 차이가 난단말이죠? 얘랑 만나서 노는것도 너무 좋고 관계하는것도 정말좋았는데 단 하나 다시 멀어지면 연락이 잘안돼요 물론 개인 사정이있으니깐 이해는 합니다만 너무 힘들고 지쳐서 그만하자고 말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미안하고 그리워요 근데 얘는 이제 나한테 마음이 없는거 같애요 연락은 편하게 해도된다 했지만 솔직히 얘를 잊는게 쉽지는 않을거 같아요 첫연애였거든요 주변에서 말리던 연애라 주변 사람들은 잘헤어졌다 이러는데 제가 너무 힘들어요 어떻하죠?
지금 너무 힘드네요 여자친구가 저에게 마음이 식고 연락도 점점 없어지며 제 첫사랑을 다시 잡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옛날 편지와 다르게 지금은 딱딱하고 차가운 말투를 보니까 마음이 죽을 만큼 너무 아파요 현재 가능성도 너무 없는 것 같고 여자친구가 좀 불편해하는 거 같아서 다음 주 수능 끝나기 전까지는 연락을 안 하기로 했어요 어떻게 해야 이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인생의 잘사는목표가 시부모님을 모시는 남편 어찌쩌지하다보니 딸과 남편 시부모님은 한집에 살고있고 주말부부로 지내고있다 내가없어도 그들은 늘 화목하고 행복하게 지내며 어쩌다 섭섭함을 토로하면 우울한분위기를 내가 만든다 부부싸움후 홀로지내는나는 아무것도 할수가없는데 남편은 친구들과 놀러다니며 즐겁게지낸다 그런모습을 보면 나는 왜이렇게 전전긍긍해야하나 싶어도 이혼한가정에서 자라 아빠가 없는 나는 내딸은 아빠가없는건 못하겠고 솔직히 이혼녀는 되기싫다 나는 왜 이런감정속에서 내인생을 좀먹으며 불안해하며 슬퍼하는것일까..
현재 여자친구가 저에게 마음이 식었다고 했습니다. 저희가 대입 때문에 두 명다 바쁘게 살아오느라 잘 만나지 못했어요 그래서 권태기가 온 거라 생각해요 여자친구는 저에게 성인이 되면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싶고 애인이 있다고 하면 친구를 사귀는 것에 벽 같은 게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성인이 되면 하고 싶은 것도 많다고 못해도 내년 3월까지는 정리를 하고 싶다고 하네요 근데 하지만 전 아직 여자친구를 너무 많이 사랑하고 성인 돼서도 하고 싶은 게 많아요 그래서 어제 얘기를 나누었어요 제가 너 마음을 보니 다시 예전으로는 못 돌*** 거 같다고 헤어지자고 하고 여자친구의 의견을 물어봤는데 수능 끝나고 다시 얘기하자고 하네요 만나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제 첫사랑인 만큼 다시 사귀고 싶어요. 가능성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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