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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하는 고딩
커피콩_레벨_아이콘Hsssssssssss
·4년 전
저는 예체능 전공을 하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아무래도 예체능을 하다보니 외모도 너무 신경쓰이고 고등학생이라는 위치도 신경쓰이고 저의 실력도 객관적으로 모르겠고 주변의 시선도 너무 신경 쓰입니다. 제가 피부가 너무 안 좋은데 관리를 받은 재정상황과 시간도 안되어서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 그냥 공부잘하는 예쁜 친구들도 너무 많고 다들 피부가 저만큼 안좋은 애는 없는 것 같은데... 그래서 나름 이 길을 몇 년째 걷고 있지만 고등학생이라는 것과 이런 부과적인 일들이 너무 저의 앞을 막막하게 합니다. 학교 선생님들도 우호적이지 않으신 것 같고...학교에서는 이런 꿈을 펼칠 시간도 없습니다. 그래서 지원한 예고도 떨어지고...ㅋㅋ 더군다나 저는 지방에 살고 있어서 오디션 기회같은 것도 없고 여러모로 어렵습니다. 그래도 여기서라도 공연도 자체제작으로 몇 번 올리고 촬영도 몇 번 해보고 이런저런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지만 그래도 계속 불안함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이대로 계속 예체능 해도 괜찮을까요? 포기하긴 싫은데 공부도 놓을 수가 없고...크게 성공하기 힘든 분야기도 하고부모님이나 기대해주시는 주변 사람들한테 피해는 아닐까요?...
우울트라우마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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