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초등학생 때 성격 조금이라도 달라진거 없고 이것 때매 중학생 친구 한명도 못사귀고 혼자 있는 애한테 다가갈려고 다짐해서 걔한테 조금씩 다가가도. 바로 반향 돌리면서 포기하고 너무 한심하다... 그래도 바뀔 줄 알고 기대했는데 역시 내 자신은 기대해도 바로 실망시켜 이런게 내 자신이란게 너무 싫다 그러면서 죽고싶다고 하는 내 자신도 싫어 어차피 죽고싶다해도 못죽을거면서 왜 자꾸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는거야? 죽고싶다 말한다고 달라지는게 있긴 있어? 몇년이나 죽고싶다고 생각하고 맘속으로 말해도 그 몇년동안 달라지는거 하나 없었어 근데 왜 계속 죽고싶다고 말하는거지? 죽고싶다 혼자 말하면 누군가 나를 도와줄 것 같아서? 그렇게 혼자 말하는게 맘속으로 말하고 생각하는데 어떡게 다른사람이 알 수 있어? 난 이걸 잘 알면서도 계속 이런게 너무 싫어 나 정말 죽어서라도 나 같은애 다시는 보고싶지 않아 그러면서 맘속으로는 자신한테 상처받지 정말 나약하다 넌 어제 강해질래? 넌 언제 바뀔래? 이젠 만약 성인이 되어서 욕 먹고 같은 알배생한테 괴롭힘 당한다쳐도 그때도 가만히 욕 듣고 괴롭힘 당하고 있을래? 난 싫어 내가 왜 그런 ***은 인생 살아야 되? 난 그래서 바뀔려고 노력하는데 넌 노력하지 않고있어 대체 왜 날 안따라주는거야? 같은 나 자신인데 근데 더 싫은 점은 계속 힘든거 학교에 있었던 속상하고 화난일 친구 없는거 등 이런거 가족한테 말하지를 못하고 슬프고 울고 싶을 때는 아무도 없을 때 혼자 운다 그래서 스트레스만 엄청 받고 살지 그러면서 우울증 겪으면서 학교생활등 너무 화나서 가족들한테 화풀이하고 나 정말 내 자신 너무 싫어 왜 이런게 내 자신인거야? 나도 친구 사귀고 싶고 가족들한테 편히 얘기하고 친구처럼 지내고 싶은데.. 나 정말 원하는거 많아..근데 이런 성격들 때문에 하나도 못이루고 있어 난 지금 너무 불안해 이런 성격 때문에 왕따 당할까봐.. 그리고 한번에 포기할까봐..꿈 못이루까봐.. 그럴꺼면 내 자신아 우리 그냥 한번에 포기하자.. 우리 성격으로는 이 세상에서 잘 생활하지 못해 그리고 이 세상에서 날 위해주는 사람 한명도 못봤어 옛날에는 가족분중 2명 있었고 아기강아지도 있었지만.. 이미 몇년전에 다 하늘나라 갔잖아 너도 그때 느꼈잖아 내 자신이 불행해서 그렇게 된걸거라고 그런 내가 정말 진짜친구를 발견한다해도 옛날처럼 잘할 수 있어? 아마 못할걸 넌 이미 소중하게 생각했던 사람들..강아지가 하늘나라 간게 트라우마로 남았으니깐 진짜친구 발견해서 만나면 잘해줄려고 해도 넌 맘속으로는 불안하잖아 그 애도 똑같이 내 곁을 떠날까봐 난 그런 니가 너무 싫어 왜 미래를 니 맘대로 생각하는거야? 미래는 아무도 몰라 근데 닌 알면서도 자꾸 걱정해 제발...내 자신아 그만하자 나 진짜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답답하고 힘들어 근데 그런걸 나도 한다는게 너무 싫어 근데 어쩔수 없나봐 니가 내 자신이니깐..당연히 나도 하지.. 정말 미래에 난 어떡게 죽을지 생을 다해서 죽을지 아님 목숨을 스스로 끊을지 너무 궁금해 근데 난 진짜 죽더라도 소원하나는 있어 아무도 없는 곳에 예쁜하늘보면서 죽는거 난 이거 소원이야 어릴 때부터 반짝이는 하늘 보는게.. 그 반짝이는 하늘 앞에 내가 있는게 너무 소원이야 근데 그럴 일은 상상으로만 가능하지 절대 가능할리 없는거 잘알아 내 자신아 제발..우리 바뀌지 않는거 예상은 하겠지만 그래도 바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