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에 먹구름 낀 것 처럼 곧 비 올 하늘 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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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olrim
·4년 전
저 하늘에 먹구름 낀 것 처럼 곧 비 올 하늘 처럼 지금 내 마음이 그렇다 저 비를 맞지 않기 위해 비를 막을 곳을 찾아보았지만 그곳은 너무 추워 견디기 힘들었다. 나는 누군가가 필요하다. 그런데, 그 비에 익숙해진 나는 그 추위에 익숙해진 나는 또 다시 자기합리화를 하며 그 그늘에서 비가 그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감기가 오는지도 모르게 내가 아픈지도 모르게 비가 그치면 나는 그 상처들을 모른 체 하며 또 다시 올 비를 두려워하며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다시 그늘에서 햇빛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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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가 달렸어요.
로니_아이콘
RONI
· 4년 전
이 비도 언젠가 그치고 다시 맑은 하늘과 태양이 마카님을 따뜻하게 안아줄거에요. 이 비가 그치기 전까진 제가 따뜻하게 안아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