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돌림, 헛소문, 고의적인 부딪히기, 앞담화, 뒷담화 등을 2년 정도 당했었는데, 그때 학폭을 시작했던 사람은 내 절친 2명이었다. 반 년 정도 되어서는 반 아이들 반 정도가 학폭에 동참했고. 가해자가 원망스럽기보다는 우울하고, 또 우울해서 그냥 혼자 망가져갔다. 점점 입맛이 없어져서 조금 심각한 저체중이었고, 우울하고 무기력해서 내가 살아있다는 느낌조차도 들지 않았다. ..아무리 당해도 익숙해지지는 않더라. 그래도 난 원망하진 않았다. 내가 잘하면 다시 그 친구들도 돌아올 거라고, 헛된 희망을 품었었다. 그냥 혼자 자해하면서 참고, 또 참았다. 근데 사실 반 아이들도 내 소문이 거짓이라는 건 어느 정도 알고 있더라? 그냥 재밌으니까 모른 척하고 괴롭힌 거더라.. 가해자 뿐만 아니라 그런 친구들도 너무 밉더라. 그래서 죽을까라는 생각도 매일 했었고.. 물론 지금도 거의 매일 하고 있지만. 3개월 전까지도 계속 당했었다. 지금은 내 반응도 재미없고, 반도 달라져서 그런 건지 좀 잠잠해지긴 했다. 여전히 거짓 뒷담화는 하는 듯하지만. 이사 오고 3달도 안 되어서부터 당했던 일이다. 무력감, 무기력함, ㅈr살 충동, 자해 충동, 우울함, 불안함 등 온갖 부정적인 감정이 다 들었다. 지금도 그렇고. 근데, 난 너무 우울하고,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힘들어서 복수고 뭐고 그냥 평범해지고 싶고, 죽고 싶단 생각밖에 안 들더라.. ..또 글을 쓰다 보니 죽고 싶고 우울하네. 시간도 늦어서 자해 하면 들킬 수 있어서 못 하는데.. 진짜 살기 싫다..
내가 전남친이랑 사귈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다른 애가 눈에 들어왔는데 그걸 나랑 싸운애가 처트렸거든 그래서 우리 학년 애들이 다 나만 싫어해 근데 난 너무 힘들어서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은 바람에 그렇게 되버린건데 얘가 막 애들한테 가서 내가 전남친이랑 사귈때 다른 남자 좋아하고 있었다고 남미새라면서 이상하게 냈더라고.. 고등학교 가서도 퍼트려질까 멀리 못 가고 내가 가려는 곳에 애들 좀 온다는데.. 만약 소문이 떠돌아도 내가 행명을 하면 괜찮아질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눈에 들어온거라고..
내가 전남친이랑 사귈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다른 애가 눈에 들어왔는데 그걸 나랑 싸운애가 처트렸거든 그래서 우리 학년 애들이 다 나만 싫어해 근데 난 너무 힘들어서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은 바람에 그렇게 되버린건데 얘가 막 애들한테 가서 내가 전남친이랑 사귈때 다른 남자 좋아하고 있었다고 남미새라면서 이상하게 냈더라고.. 고등학교 가서도 퍼트려질까 멀리 못 가고 내가 가려는 곳에 애들 좀 온다는데.. 만약 소문이 떠돌아도 내가 행명을 하면 괜찮아질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눈에 들어온거라고..
내가 전남친이랑 사귈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다른 애가 눈에 들어왔는데 그걸 나랑 싸운애가 처트렸거든 그래서 우리 학년 애들이 다 나만 싫어해 근데 난 너무 힘들어서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은 바람에 그렇게 되버린건데 얘가 막 애들한테 가서 내가 전남친이랑 사귈때 다른 남자 좋아하고 있었다고 남미새라면서 이상하게 냈더라고.. 고등학교 가서도 퍼트려질까 멀리 못 가고 내가 가려는 곳에 애들 좀 온다는데.. 만약 소문이 떠돌아도 내가 행명을 하면 괜찮아질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눈에 들어온거라고..
운동신경이 없어서 티볼 배구 팀볼 등등 못하는데 맨날 팀 정할때도 맨 마지막에 뽑혀서 부끄럽고 속상해요. 그리고 못해서 대놓고 앞담하고 째려봐서 괴롭고 그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아요.그리고 같은 짝이 돼면 무조건 책상을 때두고 다른친구한테 제가 싫다며 뒷담하는걸 듣기도 했어요. 그리고 앞에서 저보고 못생겼고 화장좀 하라하고 제가 화장에 관심이 없어서 않하기도 하고 부모님이 하지 말라고 이기도 한데 평소에도 외모 가지고 스트레스가 많아서 머리스타일이 망가지면 바로 고치고 그런편이고 곳 생존수영도 가는데 수모쓰면 외모가지고 놀릴까봐 무서워요.
왕따, 은따 인것까지는 괜찮아요. 내인생에 아무쓸모없는 친구 없다고 생각하면 되니까 근데 가끔 과목에 음악이나 체육이있으면 두려워요. 3명씩, 2명씩 짝지으라고 하거든요. 친구가 없어서 선생님이랑 맨날하는데 그것까지도 참을만해요. 근데 진짜 너무 외로운건 감출수가 없더라고요. 엄마아빠는 맞벌이셔서 일찍들어오셔도 7시에 들어오시는데 학교를 가도 지옥이고 집에있으면 너무외로워서 티비를 켜놓고 음악을 듣고있어도 너무 가슴이 답답하고 텅빈 잃을게없는 그런느낌이에요. 진짜 죽으면 뭐든일이 해결될껏 같은데 생각해보면 내가 왜 죽어야하나 가끔 이생각이 들더라고요. 하나밖에 없는 인생인데 잘 살아봐야겠죠..
저는 따돌림은 아닌데 따돌림 같은걸 당한거 같아서 이렇게 올림니다
제가 친구가 한 명도 없고 목소리도 작고 개찐ㅠㅠ따인데 저희 반 반장이 인맥 꽤 넓고 그런 친군데요 짝 된 다음부터 자꾸 친한척하고 스킨십? 뭐 그런걸 해요 혼자다니는 애 챙겨주는 것 같기도 한데 가끔가다 말투나 그런게 좀 쎄하다고 해야 되나 무시하는 것 같기도 하고 은따일 가능성 잇나요
메세지나 통화 같은거 할때도 그냥 얘는 이렇게 대해도 되는 애야 하는 식으로 너무 무시하는 행동을 저에게 하드라구요 요즘 좀 빡세져 볼려고 노력은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제가 지금 소문이 엄청 빨리 과장되게 퍼져서 1반부터 10반까지 애들이 저만 보면 대놓고 욕하고 제 신발 한 켤레도 숨기고 제 얼굴보고 웃거나 많은 일을 당했는데 더 이상 못 참아서 가해자들한테 자존심까지 버려가면서 사과도 하고 고등학교에선 잘 지내고 싶은데 고등학교를 이 친구들이랑 붙었다가 소문이 다른 애들한테 또 퍼지면 이제 전 어떡하죠 걔네가 제 비밀을 퍼트리길래 저도 제 친구들한테만 걔네 비밀을 깠는데 이걸 말할까봐 무서워서 후회도 엄청 되고요.. 고등학교 올라가서는 노력하면 이 고민들이 다 사라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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