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어렵고 지쳐용 어쩌지요?
좋은생각 따뜻한 생각 마음이 잘 안든다.. 왜그런걸까
한순간에 인생이 엉망진창이 돼버렸어요 나쁜일이 한꺼번에 정말 ***듯이 몰려와서 반년전이랑 비교하면 인생이 완전 하늘과 땅 차이가 나는 삶이 돼버렸네요 원하는 삶을 살다가 졸지에 집도 잃고 가장이 돼서 하기싫은 일을 하기위해 새벽부터 출근해서 하루종일 사람들에게 시달리다가 퇴근하고 잠들고 또 새벽에 눈뜨면 기계처럼 돈벌러 나가고의 연속입니다 매일 울면서 출퇴근하다가 너무 울어서 감정도 지친건지 이제는 눈물도 나지않습니다 이 전쟁통같은 삶에서 언제쯤 벗어날수 있을지 아니 벗어날수 있기나 한건지 생각하면 너무 끔찍하고 삶을 운영하는게 너무 진절머리가 납니다
전 21살 여자인데요 친구가 많지는 않지만 믿음직한 친구들도있고 부모님이랑 사이도 좋고 지금 제 인생에 흠이랄 게 딱히 없어요 그리고 저는 내향적이고 혼자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저의 고민은요 요즘 아무것도 하기가 싫습니다 삶의 낙이었던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이제는 생각도 안나고요 사람도 만나기 싫고 밖에 나가기도 싫고 그냥 계속 잠만 자고싶어요 그래도 공부나 알바 이런것들은 하고 있는데요 이것도 안하면 정말 죽을 것 같아서 하고있어요 이런 감정들이 갑자기 생긴 건 아니고 학생때부터 조금씩 있던 감정들이 터진 것 같아요 지금 제가 우울할 이유는 딱히없거든요? 근데 그냥.. 밖에서 일보다가도 눈물이 터지고 아침에 눈뜨기도 싫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행복해보이면 꼴보기가 싫고 그러네요 친구들도 각자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나는 저렇게 살수있는데 왜이렇게 자책을 하는지 이런 저의 모습에도 환멸이나요 왜이럴까요 어떻게하면 나아질수있을까요
자꾸 나도 모르게 과거가 생각나요 그 때로 돌아간다면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고 있을까? 라는 후회나, 너무 행복해서 다시 돌아가서도 그 감정을 느끼고싶어서 자꾸 생각나요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면 그 때의 공기나 내가 느꼈던 감정 그 때 했던 생각 주변 분위기 등 다 너무 생생해서 그 때로 돌***수 없다는 현실을 깨닳으면 너무 우울해져요 또 스쳐지나간 인연이나 전애인, 이제는 보기 힘둔 친구들까지 마음을 버려야하는데 아직 저는 함께했던 과거에 머물러있는거 같아요 그 분들은 다들 현생을 살고 주변 사람들과 앞으로 나아가는데 저 혼자 아직 그 과거에서 못 벗어나서 오히려 지금 곁에 있는 사람한테 잘 못 해주는거같아요 그게 미안한데 잘 안 고쳐지기도 하고요 전엔 안 그랬는데 이제는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나요 노래를 듣다가도 학교가는 버스 안에서도 길을 걸어가다가도 자려고 누웠을때도 등등이요 제가 비정상인가요? 아니면 다들 이러나요?
마트에 파는 일회용 죽을 먹는데 헛구역질 나고 몇입 제대로 못 먹어요..
노력했던 일의 결과가 좋지않거나, 컨디션이 안좋아지고 아끼던 물건이 사라지거나 훼손되고 아무이유 없이 길에서 시비가 걸리는 등 안좋은 일을 겪으면 천벌을 받는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요. 딱히 잘못한 것도 없고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계속 죄책감이들고, 아니라는걸 아는데도 현생에 내가 크게 잘못한게 없다면 전생에서 큰 죄를 지어 현생에서 벌을 받고있는거라는 생각이 자꾸만들어요. 그렇다보니 부당한 일을 당해도 이게 합당하다, 내가 무시당할만한 사람이니 무시당한거다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채워서 점점 자신감도 낮아지고 작은 일도 버겁게 느껴지고 그래요. 종교도 없구요 집안에서도 종교가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생각이 자꾸만 드는 걸까요?
좋아했던 오빠가 12월12일기준으로 마지막통화를 한***다 커터칼사진 보여주고 4시간동안 연락두절에 공황장애로 응급실을 2~3번 갔으면 한다면 하는 오*** 걱정되는마음에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집애 잘 있다하고 오빠는 저한테 저나와서 허위신고라고 10만원줬어요 그이후에 정신적으로 넘 힘들어 저도 오늘 낼 중으로 한강 갈거 같아요
감정조절이 어려운 경우가 직장에서도 연애에서도 있는거 같아요. 한 직장에서 20살부터 일한 지금 10년이 넘어가고 있고, 과장이라는 직급을 가지게 되었어요. 직급이 사실 상 필요없는 곳이긴 하지만 거래처 상담 시 필요에 의해 2년전부터 직급이 생겼어요. 10년간 제 업무는 제 거래처 담당, 사무실 기타 잡무 처리, 야유회 일정 계획 및관리, 사무실 택배 배송관리, 업무기기 수리, 프로그램 오류 해결 등등.. 제가 생각하기에 제가 맡고 있는 업무량은 다양하기도 하고 많다고 생각해요. 오랜기간 잘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처음으로 버티기 힘들다고 생각하기 시작한것이 야유회 관리가 시작이었어요. 직원이 소수이고 연령층도 다양해서 취향도 많이 달랐지만, 최대한 어느정도 중간을 맞춰보려고 일정계획이나 식사, 숙소 등을 고려해서 계획을 세웠어요. 이 과정에서 본인이 원하는 것을 말하는 사람은 없고 계획 짜는 사람 마음대로 하는거지 라는 말뿐이었어요. 그렇게 계획을 짜서 야유회를 가면 여기 숙소는 이게 마음에 안들고, 여기 식당음 맛이 이렇고.. 좋은 말도 많긴했지만, 별로다라는 말이 나올때마다 마음도 불편하고, 불만도 생기기 시작한거 같아요. 저도 가본적이 없는 곳들이고, 저도 처음인 상황에 인터넷 정보에만 의지한채로 가는건데..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솔직히 힘들다. 적어도 가고싶은곳이나 먹고싶은 메뉴정도는 말을 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말을 했고, 사무실 동료에게는 뭘 그렇게까지 신경쓰냐. 그냥 무시해라 라는 말을 듣게 됬어요. 그래서 그럼 너가 해라. 하고 넘겼더니 온갖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결국은 장소만 알아볼뿐 동선이나 전체적인 일정계획은 다시 저에게 돌아왔어요. 프로그램이나 인터넷이나 안될때도 모든 직원들은 저를 부르고 해결해라. 라는 식이고, 저도 알지 못하는 부분은 저도 모르겠어요하면 니가 모르면 누가 아니? 라고 하시니 검색하고 지인한테 전화로 물어보면서 해결하는 식이예요. 저도 제 업무가 있는 계속 왔다갔다 불려다니면 힘들다라고 말하니 지금까지 잘하다가 왜 이제와서? 머리 좀 컸다고 힘들다고 말하나? 라는 식으로 말하니 더 기분도 나쁘고... 맘에 안들면 한 소리 하시고, 필요하면 부르고, 이걸 반복하니 제 기분도 왔다갔다하고. 말을 하는게 그렇게 잘못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 사무실 동료는 본인 일만 해도 음료 챙겨드리고, 간식 챙겨드리고 해서 저랑 비교해서 마음에 안들어서 더 그러시나? 내가 잘 못하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 이제 힘들다고 말하는것도 하면 안될거같고, 말하기도 겁나는거 같아요. 사무실에서 이런일들이 반복적으로 생기니 기분은 다운되는데, 남자친구한테는 일하고 늦게 퇴근한 사람한테 말하기 그래서 말도 안하게 되고요. 근데 또 이와중에 남자친구는 본인이 얼마나 배려를 많이 하는지 알아? 연애를 하면 서로 배려해야지 라는 말을 하니 저는 또 내가 그렇게 배려를 안하나? 라는 생각도 들고. 남자친구가 피곤할텐데도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다 맞춰주다보니 잘해주긴해서 그것도 제가 잘못한거 같고.. 이제 그냥 내가 문제인가? 라는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그러면서 저녁만 되면 폭식하고 살찌고 또 후회하는 걸 반복하고, 밤에는 생각이 많아져서 잠도 안오고 갑자기 울고있고. 요즘 이런 생활이 반복되니 그냥 힘들어지는거 같아요... 너무 어렵게 살고 있는 기분이예요.
많이 죽고싶고 힘들어서 그런데 혹시 아무나 저 좀 만나주실분있나요 너무 오래혼자였고 기억들이 단절되었고 교류가 단절되었습니다 망각하던것들을 찾아내고싶고 사람의 정서가 필요합니다 지속적으로 만날 친구구해요 카톡아이디 CHIN9HA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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