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 사이에서의 균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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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 사이에서의 균형
커피콩_레벨_아이콘saaaang
·3년 전
저는 직장을 집쪽으로 옮기면서 부모님 집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도움 받을껄 받으면서 부모님 사이에서 균형을 잡고 제 의견도 잘 내고 싶어요. 부모님은 두분다 자신들의 방식으로 저를 사랑하십니다. 엄마는 친구같으시면서도 조언도 해주시면 저에게 도움을 많이 주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빠예요. 아빠를 좋아합니다. 아빠는 가부장적이시고 무뚝뚝하시지만 저희를 아빠방식으로 아끼시는게 느껴지고 많이 바뀌셨어요. 저도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하지만 아빠를 어릴 때부터 무서워하던게 있어서 좀처럼 깨기가 어렵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빠에게 한번씩 뼈때리는 말을 날리면서 어릴때처럼 주눅은 들지 않고 당당하게 저의 마음을 지키면서 아빠를 사랑하는 딸이 되고 싶어요. 그저 예예거리는게 좋은건 아니잖아요(사실 이건 엄마가 아빠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셨던걸 봐서 제가 엄마 입장을 많이 이해하려고 그래요) 제 마음도 잘 챙기면서 제 할 일에도 잘 집중을 잘 하기 위해선 아빠에게서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알려주세요.건강한 공격성 같은거요! 용기를 주세요. 글이 횡설수설합니다. 이해부탁드려요!
우울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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