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든 게 세상인지 난지 헷갈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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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onder2
·3년 전
병든 게 세상인지 난지 헷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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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ystar0503
· 3년 전
잘 몰라도 둘 다 조금씩은 병들고 어둡지 않을까요? 완벽히 병 없이 건강한게 더 힘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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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yes89839
· 3년 전
저는 가끔은 세상이 저를 괴롭혀서 힘든데 이렇게 생각하면서 근데 또 생각해보면 이 세상이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는데 하면서 혼자서 속으로 횡설수설하고 있어요 .. 아마 세상이 그렇게 다 나쁜 사람들만 있었다면 여기저기서 도둑이니 .. 그런게 맨날 있었겠죠 어쩌면 나혼자 이 세상이 주는 조그만한 오해때문에 괴로워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ㅜㅜ 사람들은 늘 니가 먼저 나한테 잘못했지를 먼저 따져요 정작 그게 오해를 쌓는건줄도 잘 모르면서.. 해결방법은 오해를 풀어나가야하고 이해부터 해야 되는데 이해는커녕 남이니까 나아니면 괜찮겠지 그 한 사람이니까 그는 죽어도 돼 당해도 돼 라는 나몰라라하는 그런 시선?말이예요.. 그게 사람을 잡아먹을수 있다는것도 모르고.. 사람은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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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thejoee
· 3년 전
님이 병든게 아니라 대한민국이 ㅂㅅ같은겁니다 힘내세요 아직 희망은 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