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괭장히 오랜만에 우는꿈을 꿨다 꿈 이야기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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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오늘 괭장히 오랜만에 우는꿈을 꿨다 꿈 이야기를 하기전에 난 정말 특이한 성향을 가진것 같다 소설을보기 전까지도 남들과 다른 시선과 생ㄱㅏㄱ을 가지고 세상을 본다는건 알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적일거라곤 생각못했는데..... 자세히 말해보자면 고등학생때부터 호기심으로 소설을 보기 시작했는데 수가 공에게 엄청 상처를 주는데 그 과정에서 나도같이 동요해서 가슴이 아파지는데 첨엔 뭔가 처음 느껴보는 심장의 짜릿함에 뭔가 신세계를 경험하는것 같았다 음 괘장히 뭔가 나도 모르는 나를 안 것같다 ***같다고도 생각했다 나 진짜 괜찮은걸까..... 음 하튼 사실 ㅋㅋㅋㅋㅋㅋ 소설의 내용을 되뇌기면서 자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생가ㄱ해봐도 진짜 나 자신이 이상한 애같다 크ㅂ 큽 꿈에서 아빠가 내가 열심히 공부부한 영어 공착ㅣ을 다 찢었는데 왜찢었냐고 물어보니 너의 공책이였냐고 몰랐다고 그냥 있길래 찢었다는 답변에 난 화가나고 슬픈 맘에 굉장히 슬프게 울었다 그리고 아빠의 표정에 뭔가 다른 이유 슬때없이 그런거 공부할거면 학교 공부나 하라는 생각을 읽어내서 더 울부짖었던 것같다 아빤 나의 모습에 시끄럽다며 화를 냈고 늘 평소와같이 사과 한마디 없었다 아빠는 평소에도 왠지 모르게 사과를 안한다 사과 할 미안한 마음 없는 건지 그냥 사과하기 싫은건지 생각을 못하는건지 사랑한다는 말은 안해도 상관없으니까 미안하다 좀 사과를 했으면 한다 미안하다 한마디도 안하면서 나보고 넌 왜 사과하고 넘어갈 문제를 가지고 더 벌리냐고 말할때마다 진짜 집을나가고 싶다 누가 누굴보고 애초에 원인이 자기면서 왜 난 안그러는데 넌 왜 그러냐고 그러고 누가 누굴 키웠는데 나온게 ㄹㅇ 이상한 게 당연한거 아니냐 묻고 싶었지만 참고 있다 하 여태까지 참아온 내 자신이 신기하다 다시 꿈 이야기로 돌아와서 내가 진짜 좋아해서 재미가 붙어서 열심히 정리한거라고 소리치니까 그랬어? 라며 화들짝 놀라 뒤돌아 봤고 곧바로 얼굴엔 미안함이 뭍어났다 아 그래 알겠어 라며 그만울어 시끄러워 죽겠어 라며 소리치며 짜증을 냈고 끝내 사과는 듣지못했다 만약 사과했으면 난 금방 울음을 그쳤을것이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고 그대로 자ㅁ에서 깨 죽을듯이 슬픈 감정이 현실에서도 전해져 눈을 뜨면서 눈에서는 눈물이 넘쳐 뺨을 타고 흘렀고 목에서는 흐느낌에서 울음으로 변하여 터져나왔다 자는 동안 울었는지 목이 부었고 입안에서 기도까지는 수분이 없었다 강아지는 내가 우는 소리에 놀라 잠에서 깨서 안절부절하며 나의 눈물을 맛있게 먹었다ㅋㅋㅋㅋㅋㅋ 끝이 이상하긴한데.......ㅋㅋㅋㅋ 오늘 진짜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5시 30분정도에 일어났던 것 같아요 근데 진짜 저희 강아지는 눈물억는걸 맛있어 서 먹는거 같애요 좀 서운하네.... 쩝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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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lina726
· 2년 전
그 눈물 나도 먹꼬시프닷~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