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누나랑 인생토크를 했다!
서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허세에 대한 얘기를 하게 되었고
뻔뻔함에 대한 얘기도 하게 되었다
내가 누나를 칭찬하고 누나는 날 칭찬하며
서로를 착하다고 하다가
웃기게도 이제는 스스로가
누나: 나 착함 너도?
나. : 응, 나 착함 누나도?
이러면서
딱히 남이 말 안해줘도
자기가 착한걸 안다는듯이 뻔뻔하게
말할수 있는 사람으로 변해버렸다
참~ 재미있었다
아무튼 나 짱착함
만족해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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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yallll
한 달 전
좋네요 그게 가족의 장점이죠
xoxoioi
한 달 전
인생을 즐길 줄 알아보여서 나는 매우 기쁩니다
BLUEming0
한 달 전
대박. 전 친오빠랑 대화 한마디 안하고 지내는데
뭔가..건강한 남매의 모습인 듯해서 부럽네용
보기 좋아요!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