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땐 공학이었고 댄스부에 학급 부실장에 애들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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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krkRmawhadndnf
·3년 전
중학교땐 공학이었고 댄스부에 학급 부실장에 애들이랑 다 친했고 특히 남자애들이랑 잘 맞아서 남자애들이랑도 친하고 되게 활발했는데 고등학교를 여고로 왔더니 여자애들이라 막하면 상처받을까봐 조심스럽고 다가가기 좀 그래서 초반에 쪼금 소심쟁이가 됬는데 애들한테 그렇게 인식이 되버리니깐 그 뒤로 재미있게 다가가기가 두려워졌어요 중학교부터 다닌애들은 제가 뭘 말만해도 재밌어하는데 고등학교친구들은 웃어줄까 안웃어주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때문에 소심쟁이가 되버린 것 같아요 전 중학교때의 제 성격을 정말 좋아했는데 왜이렇게 변해버린 걸까요 ㅜ? ㅜㅠㅠ 다시 친화력 좋은 아이가 되고싶네여 ,,,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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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l
· 3년 전
괜찮아요 털털한걸 좋아하는 저 같은 사람도 있어요 자신의 성격 그대로 하지 않고 맞춰주면 자신만 힘들고 나중에 성격을 보였을 땐 왜 저래라는 반응이 있을 수 있어요 본인 그대로 하다보면 그 성격에 맞는 좋은 사람들이 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