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내가 지금 날 진심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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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진짜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내가 지금 날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친구가 필요한 상태인 것을. 드라마에서 나오는 위로받는 등장인물을 내가 부러워하고 있더라. 내가 너무 비참하고 불쌍해 보였다. 친구가 있었으면.
외로워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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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cat
· 3년 전
친구는 만들어져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인 것 같다. 진정한 친구는 우열이 없으며 심지어 대등하지도 않은 것 같다. 서로 바닥인 부분까지 알기에 그저 서로 인정하고 지켜주고 배려할 뿐.. 주변에 좋은 사람 혹은 깊은 관계를 가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들이대봐. 너가 그 사람에게 충분히 좋은 사람이 된다면 좋은 친구를 얻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