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가라앉은 진흙속에서 구하는건 어쩌다가 깜빡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가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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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irePTSD
·3년 전
끝없이 가라앉은 진흙속에서 구하는건 어쩌다가 깜빡이면서 돌아오는 제정신과 친척도 친구도 아닌 남뿐이다 다시 진흙으로 밟아서 집어넣는건 일방적인 감정 해소만 해버리는 가족 나에 관련된 문제는 사정을 듣기도 전에 잘못한거 있는게 아니냐고 단정짓고 내가 모자란거고 악의를 품고서 일부러 귀찮게 한다고 단정지으면 끝난다 세상에 누가 욕들을려고 일부러 아프냐고 아프라고 기도하면 잔병이 생기는줄 아나 귀찮게 해서 관심을 얻고 싶지도 않은데 그냥 *** 만들고 끝내버리지 자꾸 정상으로 분장시켜서 장단 맞추길 바라고 쓰레기통으로 쓰고 버리고를 반복하는데 귀찮게 할려고 아픈거라고 단정 지어버리지 내가 아무렇지 않으면 잘못 낳아서 미안하다고 아픈걸 겨우 잊으려 하는데 굳이 상기시켜서 미안하다를 반복하더니 다음날은 아무렇지 않게 눈치없어서 짜증난다고 수술하고 꿰맨자리를 때리고 왜 저렇게 모자라냐고 탐탁치 않게 여겨? 나같은 정신 이상자한테 공감을 바라지마 공감받고싶은 얘기를 해봤자 돌머리인 내가 뭘 알겠어 그냥 그런건가? 하는거지 어른들 사정을 머리나쁜 어린애인 내가 노력해도 애는 애인데 어떻게 알겠어? 머리가 안돌아가서 당신들이 말하지 않으면 사소한 것 조차 미덥지 않게 해내는데 이야기를 듣는것 조차 못하는 돌머리인데 이런 인간한테 남의 가정사 들먹이면서 내가 어떻게 하라고 말해줬다 자랑하면 뭐라고 해야하는데? 머리가 나빠서 모르겠다 뭐 잘했다고 멋지다 시원하다고 해야했나? 나같은거한테 발언권이 없는데 듣는거밖에 못하는 쓰레기통이 뭘 알지? 일방적으로 듣기만 하는것도 쓰레기통이 넘치고 낡아서 갈라지고 빛바랬는데 왜 자꾸 쓰레기가 넘치는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던져넣고는 넘친다고 짜증을 내요? 쓰레기통을 비우는건 인간의 역할인데 쓰레기통이 걸어서 쓰레기를 소각하고 분리수거 하는 세계에서 오셨나봐요 근데 이걸 어쩌죠? 나는 낡아서 쓰레기통으로서 실격인 존재인데 인간도 쓰레기통도 안되니까 제발 그만 말해 쓰레기의 근원아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기능도 못하는 시체가 되길 바라면 처라리 묻었다가 주술로 살려내서 하루종일 똑같운 얘기만 하던가 시체가 뭐라고 떠들든 그건 하찮은 시체의 말이니까 신경 안써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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