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하지 못하고 나이만 많은 사람... 한두사람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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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유능하지 못하고 나이만 많은 사람... 한두사람이 아니라 수없이 많은 사람들의 판단 이었으니 맞겠죠 단 한사람에게 조차 선택받지 못했으니 말입니다 이런 느낌일까요 매대에 잔뜩 쌓여있는 과일들이 다 팔리고 하나 남았는데 보니 많이 상해서 버려져야 하는... 그래도 상한 과일은 버려지기라도 하는데 그냥 마무리 짓기엔 내 생이 조금은 억울하단 생각이 들긴 하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어쩔 수 없죠 다 내 탓인걸요
평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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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ad
· 3년 전
저도 비슷한 기분 자주 들어요.. 그치만 상했다고 생각한 과일이 알고보면 조금 너무 익어버린 거여서, 굳이 버리지 않아도 되겠다고 생각해본 경험 없나요? 우리도 그런 거라고 생각해요. 자기 세뇌라도 하는 수밖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