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아픈과거가있어요... 전여자친구와 실수하는바람에 아이가생겼는데 우리 부모님때문에 아이를 지우고 우리도 헤어지게됬어요 .... 항상 그친구가 행복했으면 해서 매일매일 기도했어요... 현재 그 친구는 다행이 새로운 남자를만나 잘 지내더군요
저는 그뒤로 자책감때문에, 혹은 나중에 사랑하게될 여자에게도 미안할것같아 사랑을 할자신도 없고.. 연애라는 감정이 안생기네요....그 뒤로는 길가다 어린아이를 못보겠어요
다들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 아시나요? 거기에서 이민기 과거가 나오는데 딱 저와같은 상황이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