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rise05a
·3년 전
나 참 많이 성장했네....
크느라 마음고생 많았지....
수고했어:)
아무것도 모르던, 마냥 해맑던 중학교 1학년 아이가 3년이라는 시간동안 많은걸 느끼고 배웠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그동안 해왔던 마음고생들을 생각하니 참 미안하기도 하다....
앞으로도 화이팅!!
네가 아무리 힘들어도 그 감정들이 영원히 지속되진 않을거란걸, 언젠간 분명 더 나아져 있는 날이 올 거란걸,
이젠 너도 알잖아:)
-중학교를 졸업하는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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