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지쳐 사람에지쳐 너무 힘들어 퇴근하며 통닭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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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joinkf
·3년 전
일에지쳐 사람에지쳐 너무 힘들어 퇴근하며 통닭을 사왔다 엄 빠 동생은 뭔일이냐며 좋아서 와구와구 먹는데 보고 그냥 방에들어왔다.. 어린시절 엄마 아빠가 퇴근하며 군것질거리나 맛있는 음식을 사가지고 오시는 날엔 평소보다 많이 힘드셨겠구나 하고 생각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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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Hope99
· 3년 전
아....저도 그랬고 저희 가족들도 같은 마음으로 가족을 위한 작은 선물을 준비하셨겠구나, 하는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글이네요... 힘들땐 유독 내 사람들,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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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oinkf (글쓴이)
· 3년 전
@66Hope99 저도 마카님과 같은 마음인데 막상좋아하고 하는걸 보니 왜자주 못사왔나 후회도 되기도하고..방에들어와 한참 눈물만 흘리고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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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Hope99
· 3년 전
ㅠㅠ... 지금도 늦지 않은 것 같은걸요~.. 지금부터 가족분들과 예쁜 추억들 차곡차곡 쌓아가며 간직하면 되니까요:Dㅎㅎ 저도 그렇게 해야겠어요.. 너무 아름다운 경험을 하셨네요..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고마워요. 마음이 아프기도 하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방향인 듯해서 다행인 것 같아요.:) 그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담긴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가면 좋을 듯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