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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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중학교 3학년인 여자입니다. 저는 외국에서 태어나 6살때 한국으로 와서 살고있습니다. 저는 한국으로 와서 1 2학년때 한글을 배우고 학교가 멀어서 전학가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또한 전 어릴때부터 언니가 많아서 언니들과 살았고 부모님은 먼저 한국에 와계셨습니다. 저는 이사하고 다른 학교로 전학을 왔었습니다. 5학년이된후 이상한 은근 따돌림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엔 6학년에 올라왔습니다. 6학년에선 단지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왕따를 당하고 이상한 소문이 퍼지고, 더럽다고 다가가지 말라고 등 전 그때당 제 뒤에서 많은 소리를 듣고 앞에선 왜 사냐고 부모교육 못받았다 더러운 년이다 등 많은 욕을 들었어도 그것들이 욕인지도 모르고 1년을 버텨왔습니다. 언제는 너무 힘들어서 집에 와서 울곤했죠, 그때당시 부모님도 하루종일 일하셔서 저는 아침부터 밤 12시까지 혼자 집에 있었습니다. 언제는, 나한테 왜그럴까.. 내가 뭘 잘못한걸까.. 내가 죽으면 모두가 기뻐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루종일 했습니다. 저는 노래를 듣는것만으로도 살고싶었어요. 다른거엔 관심조차 없었죠. 그냥 노래만 오직 노래만 들고싶어서 살고싶었어요. 그런데 그조차도 못이겨서 죽고싶다는 생각만 맴돌았죠 학생들만 무시할뿐만 아니라 선생님조차도 무시했습니다. 그렇게 1년을 버텨오다 졸업식에 오고 저는 언제나 똑같이 소식을 못받고 애들끼리 준비한 이벤트에도 가지못했습니다. 저만 오직 저만 연락을 못받은것이죠. 그냥 그때부터 인지 어릴때 밝던 저도 언젠가부터 미소를 잃고 사람을 향한 마음의 문을 닫았습니다. 그렇게 중학교 1학년에 올라왔습니다. 중학교 1학년에선 그냥 제 이름을 보고 신기해 그냥 신기해서만 먼저 다가오다 다시 갔죠. 점점 지내다보니 저는 가식의 미소만이 생겼습니다. 또한 모든 사람이 가짜로 보였죠.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은 속으론 나를 싫어한다. 그런 생각만했습니다. 2학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같이 다니는 여자친구들이 2명 있었습니다. 또 언제부터 저에대한 이상한 소문이 퍼지고 이번엔 '뒷담' 이라는 주제였습니다. 저랑 같이 다니던 여학생 두명을 A 와 B 로 나누겠습니다. A와 B 그리고 저는 같은반이였습니다. 저희반은 무리가 2개가 있었습니다. 저희 무리와 남은 여학생들의 무리였습니다. 남은 여학생 무리들은 뻔하죠 뭐 저의 뒷담을 하는 무리입니다. 청소시간에 제가 없을때 여학생 무리중 여러명이 A에게 다가와서 말했습니다. "너 어쩝히 B도 곧 전학간다는데 우리 무리로 넘어오자 어때?" 라고 자주 말했다고합니다. 그때 B는 전학갈것 같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저는 몇달동안 계속 제 욕을 듣고 살다보니 저도 모르게 욕을 하게됬습니다 저는 제가 깐적도 없는 뒷담을 깠다고 언제는 선생님께 불려갔습니다. " 너 애들이 그러는데 C 뒷담을 하고다닌다고 하던데" " 저는 뒷담 안하는데요...? (오히려 애들이 나를 뒷담하는데?)" " 그래? " " 네, 반대로 걔네가 제 뒷담하고 다니던데요?" " 응? C는 너 뒷담 안했다는데? " " ...? 개네가 먼저 뒷담했는데 뒷담을 안했다고요?" 저는 정말 어이가없었습니다. 어느순간 제가 가해자로 몰리고 있었더라구요. " 너가 애들한테 마음의 문을 조금만 열어보는건 어떠니? " 저는 속으로 생각했어요. 마음의문 그딴게 뭐라고 내가 안여는걸까? 내 스스로가 못여는데 사람들이 다 가식으로 보이고 거짓말만 하는것처럼 보이는데 나보고 어쩌라는거지. " 네 알겠습니다 선생님 " 저는 어느새 저도 모르게 제가 가식이 되가고있섰습니다. 어느순간부터 억지로 웃기 시작했습니다. 집에와선 부모님들이 나한테 소리지르시고 학교에선 내가 사람들한텐 가식웃음을 하고있고 난 뭘 해야할까. 그냥 다 때려치우고싶다 집 나가고싶다. 아무것도 하기싫다. 그냥 죽어버릴까? 라는 생각만 반복되가고 뒷담의 사과도 못받고 학년을 올라갔습니다. 2학년이 되곤 저와 같이 있던 애들은 모두 다른반이 되고 B는 저와 A에게 절교를 선언했습니다. 저와 A는 옆 아파트를 살아서 집에올때 학교를갈때 같이 갔습니다. A는 집에 가면서 저에게 말해줬어요. " 예전에 너랑 나랑 B가 친했을때 있잖아" " ㅇㅇ" " 그때 B가 너 없을때 나한테 (걔 좀 멍청해서 이용하기 쉬울듯 ㅋㅋ) 라고 말하던데" " 와 우리 그럼 그동안 이용당했었나봐~ 정.말.기.쁘.다 ^^ 내가 너무 애들한테 ***로 보였나봐~" 하면서 집에 갔습니다. A를 믿고 지내도 저는 저도 모르게 가식으로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제가 왜 이러는지도 모르고. 현재도 왕따사건 때문에 방에서 생각하면 짜증나면서 울었습니다. 내가 그렇게 *** 같아보였나. 내가 그렇게 멍청해보였나. 지들은 나랑 다를게 뭐라고 따돌림 같은 생각만 하는 지들은 뭐냐고. 겨우 외국인이라고 사람취급 안하는 너희들이 더 수준낮다고. 밤 9시마다 휴대폰을 압수하고 자야하고. 친구, 인터넷 사람들과 조금더 재밌게 이야기하고싶어서, 싫다해도 혼나고. "니가 벌써 어른이야? 넌 아직 애야 넌 크지도 않았어" "어른한테 대들지좀 마 니가 어른이야?" 언제는 벌써 컸다고 했잖아. 나도 어른 되고싶어. 그냥 성인 되고 조금이라도 자유를 얻고싶어 근데 그렇게 안돼는데 어쩌라는거야 시ㅂ 그럴거면 빨리 어른되고 말하라고 지껄이지좀 마 웃으면 ***같고, 화나면 ***같고, 나보고 그럼 어쩌라고 시ㅂ 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도 못해? 지들 감정만 감정인거야? 내 감정만 아무것도 아니야? 난 감정도 못느껴? 울면 안됀다. 웃어야한다. 웃어야만 조금이라도 인정받는다. 행복한척, 기쁜척을 해야한다. 그래야만 사람들이 나를 조금이라도 바라봐준다. 이젠 지친다 그냥 죽고싶다. 이런게 살고있고, 이렇게 생각하고있고, 이렇게 글을 쓰는 내가 이상한걸까요?
힘들다지루해트라우마답답해우울우울해콤플렉스괴로워의욕없음외로워슬퍼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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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o
한 달 전
음 저는 전혀 이상해 보이지가 않아요. 저도 왕따 당했어요. 저는 한국인인데도 심하게 당했어요. 저도 어떤 이유도 없이 초등학교 오학년부터 서서히 당했어요. 정말 미친듯이 괴로운 시간이였어요. 마음을 열고 사람을 받았는데 배신을 당하면 당연히 다시 열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계속 사람한테 치이고 뒷담이 까이는데 그 누구에게 마음이 열리겠어요. 시간이 진짜 생각도 못 할만큼 필요하죠. 저도 아직까지 마음을 못 열고 있어요. 저는 인생에서 행복 할때는 엄청 행복하게, 옛날 생각들에 우울할 때는 정말 깊은 제 인생을 위한 애도의 시간을 가져요. 그리고 털고 일어나죠. 가식적인 사람한테는 딱 그만큼만 가식적으로 대하고 있어요. 제가 찾은 답은 그거 밖에 없더라구요. 저에게 마음을 열고 있는 친구가 있지만 제가 아직 못 열었어요. 솔직히 십년 이십년 아니 삼십년을 친구하면 그 때 제가 마음을 열 수 있을지도요... 저는 왕따 당할 때 정말 시크하게 지냈어요. 뒷담 들어도 그냥 못 들은척 지냈어요. 저는 당당하니까. 그러다 너무 힘들면 펑펑 울고 운동하고 스트레스 풀고 공부를 죽어라 했어요. 공부를 열심히 하고 결과가 좋아지면 선생님들은 그 학생을 좋아하게 되있어요. 그렇게 저는 혼자 잘 놀아요. 글쓴이님 힘들 때 힘든만큼 다 울어요. 안 그러면 마음에 쌓여서 죽을으로 가는 지름길을 보게 되요. 저 또한 그랬어요. 정말 지칠거예요. 정말 힘든 상황이죠. 죄송하지만 좀 단호하게 말하면 글쓴이님 마음 단단히 잡으세요. 그 ㅅㄲ들이 잘못하고 있는거지 글쓴이님이 잘못하는게 아니예요. 솔직히 단체로 뒷담화하고 가해자로 만드는 걸 이기지 못하죠. 선생님도 너무 일방적으로 듣고 뭐라고 하시네요. 양쪽 다 들어봐야 하는게 국룰이라는거 모르나ㅡㅡ 근데 글쓴이님이 당당한거 땅이 알고 하늘이 압니다. 절대 자살 생각하지 마세요. 글쓴이님이 당당해야 세상도 당당하게 볼 겁니다. 제가 말을 너무 쉽게 하는거 같을 수도 있지만 제가 겪어봤는데, 제가 당당해지니까 그 누구도 건들지 않더라구요. 건드리면 정말 ㅁㅊㄴ이라는 소리 들을정도로 ㅁㅊㄴ도 되어봤죠. 죄송해요.. 저도 옛날 생각에 분해서 막 주절주절 썼더니 앞뒤 안맞고 그러네요ㅠㅠ 아무튼 글쓴이님 울어도 되요. 펑펑 울어서 다 쏟아내세요. 그래야 다시 마음에 공간이 조금이라도 생겨요. 감정에 솔직해 지세요. 괴롭히는 애들한테 당당하세요. 단체로 괴롭히니 얼마나 애들이 한심하고 불쌍합니까. 일대일로는 덤비지도 못하고 뒷담이나 까고 정말 배운 수준이 다 보이네요. 그 애들 신경 쓰지 마시고 글쓴이님 해야 할 일을 하세요. 미래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지내다 보면 죽고 싶을 때 마음 잡으세요. 저는 노래방에서 미친듯이 소리지르고 매운고 먹고 운동으로 풀었어요. 공부는 진짜 열심히 했어요. 덕분에 저는 서울에서 유명한 학교 다니구요, 운동으로 호신술 배웠구요(유튜브로 집에서 홈트했어요), 외국어를 공부해서 지금 삼개국어 해요. 지금도 언어를 배우고 있죠. 그리고 저 왕따 당한거 아는 애들이 있으면 당당해요. 나 왕따 당했었다. 이유도 모르고 왜인지도 모르지만 애들이 나를 질투했었나ㅎ 뒷담을 하더니 선생님이랑 이간질을 시키고 그러더라고ㅋㅋㅋㅋ 뭐 덕분에 내가 이렇게 공부를 배웠지ㅋㅋㅋ 이러면서 농담해요ㅎㅎ 물론 시간이 지나다보니 가끔 생각나서 울지만 이정도면 선빵한거겠죠?? 그러니 글쓴이님 제가 응원해요. 인생 쉽게 포기 하지 마세요. 글쓴이님 글쓴이님 잘못 아니고 뒷담하는 애들이 못되 쳐먹은거고 야비한짓 하는겁니다. 그렇게 다른사람 상처주면 나중에 훠얼씬 크게 돌려 받을거예요. 몇백배 몇만배로요. 그러니 글쓴이님 하실 수 있으세요!! 제가 응원할게요!! 힘들면 여기 들어와서 다 내뱉고 가세요!! 제가 다 듣겠습니다. 너무 긴 글이네요.. 정리도 안 되어있어서.. 죄송해요ㅠㅠ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았는데 뒤죽박죽이 되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