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있어요. 개인적인 감정때문에 그리고 메모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왕따|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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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eroin114
·3년 전
욕설 있어요. 개인적인 감정때문에 그리고 메모장에다 적다보니 음슴체로 적으려고 했더니 반말이 됬습니다 이부분은 미리 죄송합니다 그리고 하소연할때가 없더라구요..그냥 내얘기 적고싶었는데 나이래서 지금 죽고싶다 더이상 희망이 없다 나는 어떻게해야해? 나는 이렇게 살아왔어. 이런식의 얘기를 꺼내고싶었는데 아무데나 쓰면 욕먹을거같애가지고 한참찾다가 이곳으로 왔네요.. 여기다 써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나의 이야기를 할수있다해서 일단 써봅니다 왜 나는 이렇게 살아야하는걸까 10년넘게 왕따고 *** 진작 뒤졌어야 했는데 이상한글썼다가 신상털려서 전학갔는데도 비웃음받고 내가 진짜 싫어하는 별명으로 욕하고 무시하고 대놓고한게 아니라서 지들끼리 욕하면서 한거라 따질수도없고 *** *** 왜 나만 미워하는걸까 ***왜 나한테만 그러는데 반성하면뭐해 잃은게 많은데 성적때문에 우울증오고 아무리 공부해도 집중도 안되고 그래가지고 기분이 얼굴에 다 들어나는 성격이라 표정 *** 구렸는데 그리고*** 공부잘하는애들은 못하는애들 *** 무시하던데 왜이렇게 열등감드는지ㅋㅋ 초등학교때도 왕따였는데 그때도 많이힘들고 집중도 안되고 그랬는데 성적은 좋았지ㅋ 근데 중학교가서 공부안하는애랑 친구해서 그런가 자연스레 공부안하게됨ㅋ 결국 중3때 걔랑 싸워서 왕따됬는데 고등학교 갈때 까지 참아야지 이랬는데 그때는 힘들었는데 지금생각하니 지금처지보다 훨씬낫네ㅋ 지금은*** 인생 망했어 사람들이 나 괴롭히거든ㅋㅋㅋ *** 나도 평범하게 살고싶었어 한번 왕따되니까 평생 못벗어 나겠더라ㅋㅋ 조용히 평범하게 살고 싶었는데 관심같은거 이제는 받고싶지도 않고 진짜싫다 이렇게사는거 사람들이 나 왜 괴롭히냐고? 설명해도 ***로 몰거야 ***아닌데ㅋ.. 너희들은 모르겠지 나도몰랐으니까 차라리*** 평생 모르는게 편했어 그냥*** 평범하게 살고싶다 내소원이야 평범하게 살수있다고? 아니ㅋ 더이상 못살아ㅋ 사람들이 내가 생각하는거 다알고있다 이러면 믿을래? 말해봤자 정신과 가보라고 그소리하겠지ㅋ 응 가봤어 그냥 약만주던데 달라진건없던데ㅋ *** 인생 망했네 관심보다 무관심이낫다는 말 하던데 난 무관심이 나은거같애ㅋ.. 무플이 악플보다 무섭다고.. 근데 악플로 자살하는 사람은 있어도 무플로 자살하는 사람은 없잖아? 대학교때 내가 소심해서 그런가 아싸생활도 했는데 그때는 그나마 나았던거 같애 막 욕하고 나한테 소리지르는 사람은 없었으니까...나는 왜이렇게 바보같이 살았을까 고등학교때 무리애들이 싫어하는거 뛰쳐나왔는데 진짜 후회했다 그러지말걸 근데 다시가서 그냥 나좀 받아줘 미안해 이런말했었어야 했는데 *** 판단력진짜 ***다 왜그랬을까 후회했다 그럼*** 후회하면뭐해 이때부터 내인생은 망한거지ㅋㅋ *** 진짜 나 ***같다 나랑 그냥 약간친한? 애가있었는데 얘랑 친하게 지낼려고 얘의친구랑도 친하게 지내볼 생각 있었는데 나중에 안건데 걔친구가 같이 먹지 말랬다더라..ㅋㅋ *** 원망스럽네 지금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 밥같이먹자는게 그렇게 싫었나 *** 나쁜년들 나도*** 잘못이 없는건 아니지 나는 먼저 말꺼내는 성격 아니라서 상대방이 말꺼내길 기다리는 성격? 이었던거같애 아무튼 하***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평소에 웃는얼굴이 이쁜편은 아니라서 (웃으면 더 못생겨짐) 그런지 아닐수도있지만 평소 표정이 어두었던거같다 그냥*** 내가 우울증*** 겪어서 아무생각없어도 얼굴표정 안좋았는듯 *** 근데 왜 후회가되지 그냥*** 아무말없이 표정 뚱하게 하고있으면 안좋게생각할거다 이걸몰랐는듯 *** 사회성 *** 떨어진다 근데 막상 대화하면 웃는다 *** 웃긴다 그래서 *** 무리에서 나가고서 (이때 *** 후회했다 *** 왜그랬을까 하는 생각든다) 급식 같이 먹자고 했는데 진짜웃긴건 자기친구랑 점심같이 먹으면서 나하고는 안먹고 저녁만같이 먹었다 그래가지고 점심굶고 그랬는데ㅋㅋㅋㅋㅋ....그때 그냥 간식이라도 들고가서 먹을걸 *** 왜 생각을 못했을까 ***년 그냥 과자챙겨가서 먹는건데 *** 그리고 애들있는곳에 미친듯이 가기 싫었다 체육시간이 특히 싫었다 애들다 2명이상 모여있는데 나만 혼자였다 *** 그때 뒤질걸그랬다 왜*** 뒤지고싶었는데 왜*** 미래를 꿈꾼걸까 지금 백수여서 이생각드는지도 모르겠지 아니면 너무힘들어서 자살할 용기가 없었던거같아 진짜 후회된다 고등학교때가 내인생 망하는 첫걸음 이었을 줄이야ㅋㅋ.....이때는 못견디겠어서 그냥 검정고시 볼려고했는데 과외선생놈이 너 검정고시보면 대학 수능으로 가야된다 수능 그니까 하*** 생각안나네 내신 그거 반대말인데 아무튼 그거로가야된다 겁줘가지고 그리고*** 고등학교때 모의고사? 그거풀어보니 *** 사람이 풀게 아니던데 모의고사에서 가장 잘나온게 5등급이었다(영어) 그것도1번.. *** *** 어려웠음 수학******같은새끼 점수오르지도 않는걸 왜 붙잡고있어가지고 *** 수학 *** 했는데도 이해도못하겠고 근데*** 과외선생새끼는 수학안하면 인생망한다 이래가지고 *** 붙잡고있었는데 성적은 하나도 안오르고 *** 맨날20점맞고 과외비는*** ***비싸서 엄마한테 미안했음 우리집 그렇게 잘사는 집도아닌데ㅋ... 문과였는데 이과애들은 어떻게 이걸 할수있지..? 이생각했다 아 근데 나는 대한민국 교육을 비판하려는게 아니라 그냥 내인생***네 이걸 적으려고했는데.. 결국은 지잡대(2년)갔음 그때당시 내미래 생각할 겨를도없었고 이때 내신상 털려서 애들 다 나욕했음 다시 그때 생각하니까 죽고싶네 그냥 고3때 자기대학오라고 하는 대학중에서 그냥 아무데나 갔음 그냥*** 인생을 포기했어야하는데 지금도 고통받는데 뭐해 자살시도 1번했었다 술이랑 정신과약이랑 다량복용했는데 2일인가 3일만에 깨어났다고함 아파트옥상에가서 투신자살하려고 했는데 무서워서 걍내려옴 끈으로 자살하려고했는데 매는법을모르고 근처에 철물점도없고 하고 시체몰골***끔찍하다 해가지고 그건안함 그리고 내가 알쓰임 술도 못마시고 술이 거부감듬;; 술취한적 있긴있는데 그냥 휘청휘청 거리고 제대로 못걷는? 느낌이었음 근데 정신은 멀쩡함 집가서 토***했음 근데 이건 상관없는 얘기고 왜 이런거까지 적었지 나도모르겠다 그냥 내주저리네 하... 결론은 *** 뒤지고싶네..지금 백수인데 취업하기도 싫다....왜그랬을까 진짜 왜이렇게 살았을까 지금도 고통받고 있다 신상 털려서 사람들 비웃음받았을때가 제일 괴로웠던거 같다 *** 왜 나한테만 그런걸까 살면서 악플2개밖에 안적고(연예인만) 범죄..저지르긴 저질렀지만 중학교때 친구가 하자고한거고 경범죄고 벌도 받았다. 난 무엇때문에 이렇게 된걸까? 뭘잘못해서? 진짜 괴롭다 이딴 소리 쓰면 ***로 몰겠지만 자꾸*** 내머리에서 내가 죽는 모습이 떠오르는데 기분 ㅈ나 드럽다고 특히 턱 떨어져나가고 피흘리는 모습이 그냥 내머리속에 떠올랐다 그것도 ***리얼하게 내가 떠오르고싶어서 떠오른것도 아닌데 *** 괴롭다 현재 그렇다 옛날에 정신병원 입원한적 있는데 언제는 지능이 떨어지는 약물까지 맞은적있다 약먹는거 거부했더니 강제로 묶어놓고 주사쳐놓던데 *** 지능이 떨어지는거 같앴음 사고회로가 느리게 돌아감 그래서 아*** 나 장애인으로 살겠구나 망했구나 내인생 여기서 자살시도 못하니까 엄마한테 전화해서 나 꺼내달라고 하려했는데 (거기는 스마트폰뺐음 그래가지고 전화써야됨) 근데 그때 의사들이 파업한다고 시위해가지고 전화못썼나 주말이어서 못썼나 쨌든 그랬음 그래가지고 뒤져보려고 종이로 물뭍혀서 얼굴에 씌우기 (당연 A4용지고 인간의 본능상 떼게되어있음) 실패, 연필로 목쎄게 찌르기 (뭉툭함. 그리고 연필로 죽는다는건 말이 안됨), 생리대 목에넣어서 질식하기 (이건 될거같았는데 안되더라ㅋㅋ. 중형 삼키려고했는데 안삼켜지고 그래가지고 소형 있냐고 물어보니까 없다함) 화장품 (샴푸, 린스, 썬크림, 스킨, 로션, 기타등등)은 먹어봤자 안뒤질거같아서 시도안함 그래서 *** 내인생 어떻하지 시간지나면 지날수록 지능떨어지는데 자살도 못하는 장애인으로 살아야하나 이러면서 울다가 잠듬 근데 자고 일어나니까 멀쩡해져있더라ㅋㅋ ***신기했음ㅋㅋ 근데 지금이 문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런 얘기가 나왔을까 난 영원히 자유롭지 못할꺼야.. 걔내들은 마음만먹으면 내가 죽는 모습을 떠올리게 만든다 ***싫다 걔들한테 욕하고싶음.. 근데 욕하면 내가 죽는 이미지 떠오르게 만드는데 하*** ***싫어 왜나는 이렇게 살아야되지? 왜내가 하고싶은 생각도 못하며살지? 진짜 괴롭다 이젠 주목받는것도 싫다 편해지는건 죽는거밖에 없을까 근데 ***웃기는거는 죽으라고하면 반발심이듬 내성격이 이렇게라고 하라그러면 꼭 반대로하고싶음 근데 말안듣고산건 아니었음 근데*** 이런거말하면 뭐해 지금 인생이 이런데 평생 눈치보며 살아야하는데 내가 생각한걸 사람들이 아는데 *** 망했는데 ***다진짜 정신병원가지 말라하셈 이미 갔다왔음 나는 왜이렇게 살아왔을까.. 사람들한테 신상털리고 낙인찍히고 그게 평생가고....사람들이라고 하기도 싫다 너무 싫다 싫은정도가 그냥 없어졌으면 좋겠다 왜내가 하고싶은말을 못하냐면 지들 기분 나쁘면 내가 뒤지는 모습 보여준다ㅋㅋ 왜*** 내가 니들 눈치보며 살아야하는데 그냥 혼자 조용히 살고싶은데 개싫다진짜 하고싶은 생각도 못하나 하....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여전히 그들 손에 있는데 떠오르고 싶지 않은데.. 지금은 안떠오름 근데 언제 다시 떠오를까봐 무서움 지나간일이면 내가 적지도않아 그냥 언제든지 떠오를수도 있으니까 무서운듯 내가 조금이라도 걔들한테 욕을하거나(속마음으로) 나쁜 생각을 하거나 빡쳐서 저주하거나 이러면 그 이미지를 떠오르게 만들듯.. 근데*** 그 이미지가 떠오르기 시작한날이 어제인가 이틀임 충격***먹고 또 자살생각했는데 그때 병원이었음 지금도 병원. 저 장면 떠올랐을때 집에있었으면 자살시도 했으려나ㅋㅋ ***궁금하네 내가뒤지는 장면은 언제봐도 익숙하지가 않음 턱떨어진 장면이 제일 충격이었다ㅋㅋ.....안그래도 혐짤 이런거보면 무섭고 충격먹는데 그 사진이 내가됬다고 생각하면 ***끔찍하지 나는 *** 왜이렇게 사는걸까 왜 자유가 없는걸까 내가 그렇게 느끼는걸까 근데 아니***막상 뒤지려니까 왜 무섭다는 생각도 드는거지ㅠㅠ 미치겠네ㅋㅋ ㅋㅋㅋㅋㅋㅋ난 어떻게 해야할까 앞으로의 희망이 안보이는데....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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