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의 말로는 제가 정말 밝고 활발하고 긍정적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아주 소심하고 매일 울어요.. 제가 누군지 정말 모르겠어요
답답해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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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3824
2달 전
ㅠㅠㅠㅠㅠ 힘네세요 저도 예전에 그럴 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찬찬히 생각해보니까 다른 사람에게 무조건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하니까 그런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남들 눈치 안보는 방법을 연습을 했어요 그랬더니 제 모습을 조금은 알 수 있었어요 하루 하루 내가 느꼈던 감정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또 내가 원하는 모습을 정리해 봤어요 이게 굉장히 힘들었지만 계속하다보면 또 실력이 늘더라구요 마카님도 자기 자신의 모습이 무엇인지 알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lovemiso0803 (글쓴이)
2달 전
@aa3824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님처럼
남 눈치안보고 나대로 살아보려 노력해봐야겠어요. 말씀하신 방법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열심히 연습해서 나대로 살아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