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떡해해야되...? 아버지가 검사라 가정폭력 신고도 못해... 풀 수 있는 방법은 자해 그리고 술밖에 없는거 같아... 저번에 신고하다가 들켜서 엎뜨린체로 엉덩이를 몽둥이로 맞았어... 맞고나서 아버지한테 꿇어서 다시는 안그러겠다 하고 아버지가 각서 쓰라그래서 썼어.. 내용은 아버지가 쓰시고 나는 사인만 하고... 내용이 진짜 어이가 없었어. 신고하다가 걸리면 다리몽둥이 부러질 각오하고 허리 나갈 준비하라고...ㅋㅋ 하 이게 무슨 아버지야... 어제 계속 버티다가 못버틸거 같아서 신고를 했는데 아버지가 오시더라... 그래서 너무 무서워서 그냥 꿇었어 잘못했다고 빌고... 근데 각서를 가져오시더니 엎드리라 그래서 시키는대로 했어... 쇠방망이 가지고 오시더라... 바로 타격이 시작됬지... 진짜 한번 맞을때마다 균형이 무너졌어. 정말 각서대로 다리 위주로 타격하시고 팬티만 입고 맞아서 피멍들도 그런게 다 보이셨을텐데... 참 잔인한 사람이 우리 아버지라는게... 진짜 거의 백대는 때려서 지금 누워만 있어... 진짜 일어날 수 가 없더라... 화장실도 못 가겠고 죽을거 같아... 아버지가 너무 싫어 진짜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