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해요 - 마인드카페
알림
더 보기
사연글
정신건강
yozora135
한 달 전
무기력해요
밥 차려먹기도 힘들어서 거의 한 끼 먹고있어요 무기력해서 하루종일 노래만 들어놓고 누워만 있어요. 그러다 갑자기 혼자 울고있고 자살사고도 엄청 심해서 솔직히 죽을까 생각도 했어요. 이러다가도 갑자기 정상텐션으로 돌아오면 눈에 띠게 밝아져요. 그래서 더 혼란스러워요. 근데 심리테스트같은걸 해도 솔직히 제가 무의식중에 거짓말하는것같아서 그것도 잘 못 믿겠고 제 감정이 이게 다인가 싶기도 하고 못 믿겠어요. 의심만 하게 되네요. 연애를 하고 있긴 했는데 최근에는 상대 기분도 신경써주기 힘들 만큼 관계에 대한 집착도 줄어들어서 헤어질 생각도 하고있고. 무기력을 느끼기 시작한 건 1년가까이됐고, 우울,불안은 대략 5,6년 되어가네요. 병원은 아직 안 다니고있습니다. 알바 시작하면 다닐생각이긴 한데 알바구하기 전에 죽는게 먼저가 될 것 같아요.
힘들다의욕없음불안해답답해조울우울해공허해콤플렉스스트레스
전문상담 추천 1개, 공감 1개, 댓글 5개
dst0613
한 달 전
연령도 다르고 상황이나 원인도 다르지만 어떤 느낌인지는 조금 알것 같아요. 저도..
yozora135 (글쓴이)
한 달 전
@dst0613 이제 올해로 21살이예요☺ 알바도 못 구하는데 자꾸 니가 의지가 부족해서 못 구하는거라고 질책당해서 더 심해진것같아요
dst0613
한 달 전
자책은 스스로의 선택으로 20년은 살고 해야 되요. 지금 까지는 유전자의 영향과 부모님의 선택으로 살아온 시간이었다 라는 핑계로 스스로에게 면책을 주세요. 살고 싶다면 병원에서 도움을 받으세요. 더 늦기전에..
yozora135 (글쓴이)
한 달 전
@dst0613 고마워요. 솔직히 살고싶은 지는 모르겠고 제 상태가 어느정도인지 알고싶은건 있는것같아요
leesss
한 달 전
한끼라도 드셔서 다행이에요! 천천히라도 좋으니 더 많이 많이 챙겨 먹어요. 그땐 내 자신이 아니고 날 죽게 하려는 악마의 짓이다 라고 생각하고 꼭 이겨내주셨으면 좋겠어요. 글쓴이님 정말 소중한 사람인데ㅠㅠ 애인분께도 솔직하게 말씀 드려 봐요 잠시 시간을 갖자고 .. 꼭 이겨내셔서 조금이라도 웃을 날들이 더 많아지셨으면 좋겠어요 ! 행복을 찾아서 노력하실 날이 하루 빨리 오시길 응원할게요 밥 한끼라도 더 챙겨먹구요!! 힘들겠지만 좋아하는 노래 들으며 산책이라도 조금씩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