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 이상 미래가 보이지가 않아요...
저는 항상 꿈을 크게 꾸는 스타일이였어요
그래야지 뭔가 의욕도 생기기도 하고
맘도 편해지고 그래서 요새도 그러고있는데.,
믿었던 팀원들이 하나둘씩 나가고 저 혼자 되니까
갑자기 세상이 두려워지는거에요... 아무것도 할 수 없을것같고... 나는 노력해도 안될것같고.. 기회도 없을것만같고... 이세상에서 나만 운이 없을것같고, 뭘 해도 사람들은 날 욕할것같고 이런 힘든생각이 계속 드니까 미래가 너무 껌껌하고 ... 좋아서 시작했던 꿈이 점점 무서워지고.. 의욕도 사라지고 그냥 세상에서 떠나버리고 싶을정도로 아무도 의지못하겠고... 머릿속이 너무 복잡해지네요...
이런 상황에서 저는 어떻게 해야 다시 예전의 밝고, 자존감 넘치고, 멘탈이 쎘던 저로 돌***까요.. 지금의 제가 너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