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들은 좋겠다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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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비공개
2달 전
너네들은 좋겠다 힘들면 얘기하고 들어줄사람도 있고,사소한일로 행복함 느끼고.. 한번은 친구들이 그런얘길하더라 공부힘들어서,애인이랑 헤어져서,엄마가 잔소리해서 죽고싶다고, 너희들은 그런이유구나 난 내인생이 너무 불쌍해서 너무 암울해서 죽고싶던데 내 고민을 다른사람들한테 얘기하면 아무도 공감을 못해 겪어보지를 않았으니까 다들 힘내란 말뿐이지 힘이나질않아서 말한건데.. 초등학교때부터 난 왕따를 당했어.아주 심할정도로 그 어린나이에 뺨맞고 발걸려서 넘어뜨리고 머리에 우유붓고 책상에 욕적고 침뱉고 교과서찢고 쓰레기통에버리고 니네엄마 과부라는 소리까지 듣고 참..ㅋㅋ 중학교때는 성폭행도 당했었고 10명한테 집단폭행 당한적도있어 그새기들은 징계만 받았지만 내 정신상태와 내인생은 처참히 무너졌지 그때부터 아마 우울증이란 우울증은 다겪었을거야 지금은 공황까지겹쳐서 내심장뛰는소리때문에 잠도잘못자 이미 몇번 자살시도 한적도있어 손목을 하도 그어서 지금은 꼬맨자국 투성이야 피를 봐야 내가 살아있다고 느꼈거든 내가 있음을. 수면제도 과다복용해서 먹었었고 물에 뛰어내린적도있는데 참 사람목숨 질기더라 어찌저찌 버틴게 근10년이야 난 천둥번개비오는날을 참무서워해 어렸을때 가난해서 좁은단칸방살았는데 다어디가고없고 나혼자있었거든 근데 그날 비가참많이오고 번개도치고 그런날이였는데 정전이되버린거야 이불뒤집어쓰고 엉엉 울었는데 아직도 여름날천둥번개치는날이면 심장쿵쾅거리고 벌벌떨어 그래서 여름싫어 애같이 ㅋㅋ 이젠죽고싶다가아니라 죽어도괜찮을거같아 근데 이제 진짜 그만하려고 괜찮아진줄알았는데 아니였나봐 너무 지쳐버렸다 분명 난 행복할가치가있고 행복해질수있다고 생각했는데 다 내 망상이였듯 싶다 혼자있기싫다 다괜찮다고 얘기나 들어줬음 좋겠다 난 분명 반짝반짝 빛나던 하얀색이였는데 어느새 거무튀튀한 검은색이 되었을까 이캄캄한동굴에서 나가긴 너무늦은거같아 아무런말도 이제 안들려
힘들다의욕없음속상해불안해분노조절답답해조울두통어지러움불안불면괴로워강박공허해외로워호흡곤란슬퍼우울해스트레스
전문상담 추천 4개, 공감 8개, 댓글 4개
minimi0
2달 전
저도 들어줄 친구 하나 없지만 이글은 정말 슬프네요 위로해 드리고 싶어요 그동안 버틴 것만 해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ari4
2달 전
그럼 저는 캄캄한 동굴밖에서 기다릴게요
Ming15
2달 전
그냥 너무 고생하셨네요. 그냥 잘 버티셨네요.. 10년동안 버틴다고 노력 많이 하셨겠네요..저는 이 일들을 겪지 않았기때문에 섣불리 뭐라 말하기도 어려워요. 또 상처를 드릴수 있기때문에 말이죠. 다만 저는 그냥 혼자서 많이 애쓰셨을거라고 너무 힘들었을거라고 다독여드리고 싶었어요.
11leebin
2달 전
모르는 분들은 모르고,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더라고요. 오늘이라는 이곳에서 버텨주신 아니, 그동안 버텨주신 글쓴이분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