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해야 악몽을 꾸지 않을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새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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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해야 악몽을 꾸지 않을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ppuma
·3년 전
6~10살때 새엄마가 저를 죽인다고 숨이 넘어가기 직전까지 목을 조른적이 있고 중학생때 친할머니가 저를 죽인다고 식칼을 휘두른 적이 있었어요 그게 트라우마가 된건지 어렸을때부터 악몽을 자주 꿨어요 보통 누군가한테 죽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으며 공포에 질려 쫓기는 꿈 눈 앞에서 사람이 죽는 꿈 누군가가 나를 칼로 찔러 죽이는 꿈 누군가가 내 목을 조르는 꿈 끝을 알 수 없는 절벽에서 떨어져 언제쯤 죽을까 죽음을 기다리는 꿈 등등 어렸을때는 자주 꾼다해도 일주일에 한 번정도 적으면 한 달에 두 번정도 꿨었는데 지금은 거의 매일 꿔요 그만 꾸고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힘들다불안해괴로워불면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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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oriri
· 3년 전
잡설이라고 생각하고 보아주세요. 지금 글쓴이분의 주변상황이 글쓴이분을 힘들게 하고 그것에 압박을 받고있기에 악몽을 자주꾸시는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렸을때는 실제로 겪었기에 트라우마가 되고 악몽을 꾸셨지만 지금상황은 무의식적으로 악몽이지만 마음이 약해졌기에 탈출로로 무의식적으로 생각하셔서 꾸시는경우이실수도 있습니다. 꿈은 마음만 잘생각하시면 유도를 하실수도 있습니다. 지금꾸고 있는꿈을 정반대로 글쓴이분이 상대방을 추격해서 압박하는꿈을 꿀수도 있습니다. 이런상황이 오면 나는 이렇게 반격을 할것이다. 하고 상상을 해보세요. 그리도 나에게는 나를 지켜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다고 상상을 하세요. 그것을 꿈속에까지 투영을 할수있으면 그 지원군이 꿈속에서도 글쓴이분을 지켜줍니다. 결국에는 글쓴이분의 마음먹기에 달려있고 글쓴이분의 현실상황이 좋아지면 없어질 꿈입니다. 그러니 이겨내보세요. 행복해지셔야죠. 희망을 꿈꾸기보다는 추진하는 실천과 실행을 해보세요. 목표가 있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고 이루어짐을 느끼면 글쓴이분의 마음도 좋아지고 상황도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