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에게 꿈을 못말하겠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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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에게 꿈을 못말하겠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fghj160
·3년 전
이제14살되는 학생입니다. 저는 꿈이 배우인데 가족이나 부모님에게 말하기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엄마 에게 말해보았는데 엄마는 우스갯 소리로 듣는것같았어요. 그리고 언니오빠 에게 말해보면 니가 이럽니다. 어떻게 해야할가요.
혼란스러워답답해걱정돼무서워공허해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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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JE
· 3년 전
보통 형제들은 그런 반응이 일반적이에요. 배우라는 직업적 특성이, 다른 직업에 비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잖아요? TV에 나오고, 인터넷 검색 순위에 올라오고. 일반적인 사람들에겐 다른 세계에 사는 것 같은, 현실감이 떨어지는 직업이거든요. 그러니까 같은 현실을 사는 사람이, 거기다 나의 가족이? 내 동생이? 배우를 한다고? 매치가 안 되는거죠. 그러니 그런 반응은 어쩔 수 없다고 봐요. 하지만 정말 진심으로, 진정성 있게 자신의 꿈을 털어놓는다면 가볍게 듣진 못하실 거에요. 여기서 보다 확실하게 전달하려면 배우가 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쳐야하고 어떤 공부를 해야하는지, 또 배우 쪽에서도 어떤 장르의 어떤 존재가 되고 싶은지 등 마카님의 배우라는 직업에 품고 계신 열정을 증거로 보여드리면 더 진실성이 느껴지겠죠. 아무쪼록 용기내서 진심을 전할 수 있길 바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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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dms123
· 3년 전
저도 아이돌이라는 꿈을 가지고 잇는 이제13살 되는 학생인데요.......언니들한테 말하면 ***하지 말라하고 엄빠는 엄격하시고 엄마는 성적을 만들고서 연예인을 하든 뭐라도 하래서 공부를 탑찍고 용기있게 엄빠 앞에서 자신있게 해보는 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