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항아리에 밑독이 깨져버렸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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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항아리에 밑독이 깨져버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hereandnow123
·3년 전
저는 부모님과 오빠와 함께 어릴적부터 함께 살다가 성인이되고 오빠는 결혼을 해서 타지에 저는 직장때문에 타지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년전 부터 타지생활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타지생활이 정말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제가 생각하기에도 심각한 우울증이 왔다고 느꼈습니다. 일을 정리하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갔다가 새직장을 잡고 또 다시 타지 생활을 시작했는데 처음엔 괜찮다 생각 하다가 다시 마음이 우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실행에 옮길 생각은 없지만 내일이라도 세상에서 없어져도 상관없을것만 같습니다. 남자친구를 만나도 제 마음에 차질 않아서 항상 금방 사랑했다가 금방 식고 다시 다른사람을 만나고 반복이되는것 같습니다. 무엇으로도 채울수 없는 제 마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혼자서도 잘 살수 있는 사람이 연애를 해도 평온하게 잘만난다고 하던데 혼자인 저는 너무 외롭습니다. 가족도 친구도 다멀리 있고.. 어찌하면 혼자있어도 잘 살수 있나요?
호흡곤란외로워의욕없음무기력해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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