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친한친구가 이제는 너무 싫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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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친한친구가 이제는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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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그 애가 하는 말 하나하나가 다 짜증나고 걔가 하는 행동들도 너무 마음에 안 들어요 저한테 은근슬쩍 막말하는것도 짜증나고... 다른애들한테 저의 앞담을 해요.. 대놓고... " ㅇㅇ( 제 이름 ) 이였으면 화내고 때렸을껄~ " " 와 넌 착하다. ㅇㅇ( 제 이름 ) 이는 안 그러는데 " 이런식으로요. 한 두번이면 참아도 계속 이러니까 짜증나요. 애들이 저는 나쁜애, 그리고 걔는 착한애인걸로 아는것같은데 그래서 더 짜증나요 이런식으로 저 자신이 스트레스 받는것도 지겹고 그냥 연 끊고 싶어요. 그리고 더 얘기하자면 걔는 제 이름을 그냥 " 김ㅇㅇ" 이런식으로 본명으로 저장해뒀더라고요. 예전에는 별명이나 ㅇㅇ이 라고 저장해뒀었는데... 걔도 은근슬쩍 선 귿는거겠죠. 그리고 이번년도 제 생일에 축하한다는 말 안 하다가 제가 귀뜀 해주니까 그제서야 축하한다 한 마디 하더라고요ㅋㅌㅋㅋㅌㅋㅋ 선물은 아예 주지도 않고요. 편지조차도요. 이게 친.한.친.구에요?? 얘가 왜 이렇게 변한지 모르겠어요 작년 제생일에는 12시 땡 치자마자 생일축하한다고 해줬으면서....그냥 이럴 바에는 친구가 없는게 나아요. 걔한테 앞으로는 그러지마. 라고 하는것도 이제 지겨워요 그렇게 몇번을 말해도 그런 애들은 안 변해요. 아니, 이제는 변하는걸 바라지도 않아요 지겹고 저 자신만 너무 스트레스 받거든요 근데 문제는 저희 엄마가 그 친구를 잘 알기 때문에 싸우거나 이러면 계속 화해하라 그러고... 옆에서 계속 참견해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리고 엄마는 계속 저보고 걔 아니면 친구도 없다 그러고 넌 왜 친구가 없냐 그러고... 진짜 그말 듣는것도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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