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열심히 살았다..집안 사정으로 대학도 중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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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hajisu
·3년 전
난 정말 열심히 살았다..집안 사정으로 대학도 중도 포기하고 가게일을 배워 번듯한 사장이 되기까지 쉬는날도 없이 죽으라고 일만했다 내 가게가 생기고 여유가 생기니 코로나가 터져 버렸다....이제 세상살만하다고 느꼈는데.. 남은건 빚과 정신병 만신창이가된 육체뿐이다. 몸도 안좋아서 배달일도 못하게됐다 죽고 싶지만 어머님 여동생이 너무 불쌍하다. 아들 노릇도 제대로 못해보고 죽어야하는 내 자신이 너무 한스럽다. 너무 힘들다..하루라도 마음편히 쉬고 싶다.. 하루라도 내 자신을 옥죄오는 삶의 무게가 싫다. 훨훨 날아가고 싶다
불안속상해우울공허해불면무서워자고싶다무기력해망상슬퍼스트레스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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