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것 하나 쉽지않았다. 한심했던 나 한심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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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사소한 것 하나 쉽지않았다. 한심했던 나 한심한 것조차 바꾸는 것이 쉽지않았다. 작년부터 심리상담, 정신분석을 받고 공부나 운동을 시작하는 등 자기계발을 꾸준히 해왔지만 아직 뭔가 성과를 이뤄냈다고 보긴 어렵다. 하지만 변화라는 것은 애벌레가 나비가 되듯, 뱀이 허물을 벗고 탈피를 하듯 오랜시간을 꾸준히 노력해서 어느 시점이 오면 다가오는 선물이다. 그러니 2021년 새로운 해가 떳다고해서 조바심에 들떠있지말고 당장 하루하루 새롭게 뜨고 지는 해를 바라보며 매일 마음을 새롭게 다잡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열심히 노력해야하는 나를 위해 내가 사랑해야 할 것들을 더 사랑해야겠다. 그래야만 이 외롭고 힘든 길을 버틸 수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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