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찾아온 어머니, 방법이 없을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스트레스|불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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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찾아온 어머니,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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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현재 저희 어머니께서 갱년기가 오셨습니다. 처음에는 얼굴만 붉어지시고 그러셨는데 점점 우울하고 화도 사소한 일에도 쉽게 난다고 하세요. 더불어 잠도 잘 못드시고, 푹 못주무시고 한시간에 한번씩 깨시고 자꾸 자는동안 뒤척이시느라 아침에도 개운하지 않고 자꾸 피곤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잠드는 데에 시간이 꽤 걸리셔서 핸드폰을 하거나 티비를 보시다가 피곤해지면 겨우 잠 드시는게 갱년기로 인해서 불면증까지 오신게 아닐까 싶어요. 게다가 최근에는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점점 숨쉬는 것도 힘든것 같다고 하십니다. 현재 여성의원에서 치료받으며 호르몬제 처방받고 복용중이십니다. 그런데도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시고 우울해하시면서 두통도 계속 심하게 오고 숨도 잘 안쉬어지신다고 하시고 잠도 못자시는게 자꾸 악순환인 듯 싶어서 혹시 심리적인 부분에서의 치료도 병행을 해야하는 건지 걱정되어 상담문의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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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ing29
· 3년 전
어머님이 훌륭한 자녀를 두셨네요.^^ 부모 걱정하는 자녀...그만큼 사랑도 많이 받으셨겠죠? 의학의 도움이 필요하실것 같아요. 감기에 걸리고나 어디 다치면 바로 병원을 찾는것 처럼 의학의 힘이 필요할겁니다. 또 더불어서 몸을 움직이는 활동이나 즐거운 분위기에 접하시는것도 매우 큰 도움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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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ri
· 3년 전
화애락같은 홍삼 성분이나 약국에서 파는 갱년기 약을 선물해 주시면 될듯해요!! 인터넷에서는 3만원 정도 시중에는 5만원 정도에 사실 수 있어요! 하루에 한 알 정도 드시니 저희 어머니도 괜찮아지셨더라고요 :) 이상한 것이 아니라 정상스러운 것이니 선물해 주시면 좋아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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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longing29 같이 고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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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chiri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