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사람들은 그렇게 방치해 두고 당연한듯이 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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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old100
·3년 전
어떻게 사람들은 그렇게 방치해 두고 당연한듯이 너가 잘못했다고 아무렇지 않게 행동 하는게 화가난다 아무도 나한테 화낸적 없고 손가락질 하는이 없는데 ***끼도 눈치있다 나 싫어 한다는 정도는 안다는거 ***같네 증말 위로해주는 말은 많은 위로가 되지만 그때뿐 또 난 생각을 속으로 빠져든다 아무리 열심히 해봤자 소용없는거 깨달았고 뭐든 적당히만 하면 되는건데 난 뭘그리 바보같이 열심히 하려했고 그게 열심히였던거지 잘한건 아닌데 사람 습관이 무섭다고 고쳐지지 않더라 안그래야지 안그래야지 하면서 결국 사고당하고.. 후회하고 몸도 아프고 마음도 망가지고 사람들 만나기 싫고 이게대체 뭐하는 짓인가 싶고 이런 마음으론 일못한다 쉬어야지 해서 이틀을 쉬엇는데 몸도 마음도 낫지를 않는다.. 가슴만 두근거리고 그때의 치욕스런 맘과 후회와 원망 의 맘이 제자리에 맴돌고 있다.
짜증나불안스트레스받아속상해화나불안해답답해우울실망이야불면우울해공허해섭식괴로워스트레스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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