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상한 꿈 꿨어요 (꿈이 미침..) 신기하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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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저 이상한 꿈 꿨어요 (꿈이 미침..) 신기하게 꿈이 오래 기억에 남는 편이여서 그냥 여기다가 일기처럼 써볼까 합니다 꿈은 정말 내용이 이리 갔다가 저리 갔다가 난장판이에요 일단, 학교 교실에서 얼굴은 기억이 안나지만 제 또래의 여러 사람들과 모여있다가 갑자기 배경이 버스 안으로 바꼈어요 여행을 가는 버스 였던거 같은데 제 옆에는 저와 같은 여자인 사람이 앉아 있었고 그 사람이 저한테 제 애인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뭐 꿈은 마음대로 스토리가 진행되니 그렇게 제 애인이라는 사람과 같이 앉았어요 이상하게 바닥은 얼음으로 된 바닥이었고 큰 충격을 받으면 바로 깨질 것 같았어요 그런 얼음에 장난치는 사람도 보였고, 그런 사람들을 보며 화를 내는 사람들 참 많은 사람들이 버스안에 같이 타고 있었는데 모두 학교 교실에서 봤던 사람들이었어요 갑자기 제가 버스 안에서 애인이라고 하는 사람을 보호하며 안았고, 버스가 사고 나는줄 알았던 저와 애인이라는 사람은 놀랐지만 사고는 일어나는 않았어요 그랬더니 갑자기 3인칭이 되더니 겉으로 보기엔 버스 사고가 일어난거 같지 않지만 제가 애인이라는 사람 무릎 위에 피흘리며 쓰러져 있는 걸 봤고 그것을 보자마자 갑자기 꿈이 바뀌었어요 바뀐 꿈의 장소는 학교 운동장이었어요 단체 줄넘기를 하고 있었고, 줄넘기를 뛰면 뛸수록 몸이 점점 무거워졌고 다리가 저리는 느낌이 꿈속인데 너무 생생하게 느껴졌어요 그런 느낌을 받으면서도 줄에 걸리지 않기 위해 정말 열심히 뛰었지만 뒤에 있는 사람들이 계속 걸리는 것을 보자마자 또 꿈이 바뀌었어요 여름이었고 장소는 첫번째 꿈을 말한 여행을 가는 버스안이었어요 옆에는 똑같이 제 애인이라는 사람이 앉아있었어요 하지만 저를 째려보더라고요 그래서 꿈속의 저는 왜그러냐고 물었고 애인이라는 사람은 "애인이 나를 지키느라 바빠" 라고 하더라고요 역시 꿈은 꿈인지 그냥 스토리가 진행됬어요 그곳에도 여러 사람들이 있었고 안전벨트를 매라는 소리가 들렸어요 애인이라는 사람은 안전벨트를 맺지만 제 좌석에는 안전벨트가 없었어요 그렇게 조용히 가다가 저랑 애인이라는 사람은 말싸움을 했고 (왜 싸웠는지는 모름..) 애인이라는 사람은 덥다고 했고 저는 버스 창문을 확 열었어요 그런데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더웠지만 날씨는 엄청 좋았어요 꿈이지만 날씨 좋은건 느껴졌어요 그러고 있다가 갑자기 버스가 흔들렸고 저는 애인이라는 사람의 안전벨트를 꽉 잡았어요 안전벨트를 잡자마자 잠에서 깨버렸네요.. 꿈은 이렇게 정말 뭔 내용인지 뭐가 뭔지 모르는 난장판인 개꿈을 꾸고 일어났네요 꿈이 생생하더니 기억에 아직도 남아있어요 꿈에서 제 애인이라는 사람의 얼굴은 분명 아는 얼굴인데 기억이 나지 않네요 익숙하지만 기억은 나지 않는 그런..ㅎ 아무튼 이것은 저의 개꿈 이야기 입니다. 애인이라는 사람은 누구?
놀라워개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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