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잘 지나셨나요? 내일은 날씨가 좋다고 해요 따뜻하고 오늘도 감사합니다~^^
엄마아빠는 나 왜 좋아하는거지 잘 하는 거 할줄 아는 거 아무것도 없고 잘 해준 것도 없는데. 왜 화도 안 내고 항상 사랑한다고 해주는 거지.
내 편 하나도 없는거 같고 진짜 너무 힘들다……..
ㅁㅊ 시험 하루 남앗다고 공부 시작도 안햇는데 그냥 다 에프뜨겟는데 진짜 집중도 안되고 누워만있고 어쩌자고 진짜 고등학교때까지가 내 자제력 끝이었나봐 진짜 미친거같아
혼자 웃고있으면 이상한 사람인가요? 도서관 직원이고 제가 의식은 못했는데 폰하면서 살짝 웃고있었나봐요 입꼬리 살짝 올라간정도? 근데 나이드신 경비 반장님이 오시더니 (약간 이상하심) 자기는 혼자 웃고있어서 이건줄(손가락으로 머리 빙빙 돌리며) 알았다고 혼자 웃지 말라고 웃으면서 말하는데 이상해 보이나요? 아님 연세드신 분들이 보시기만 이런가요? 아님 진짜 이상한 행동인가요 막 조커처럼 웃는게 아니라 표정만 살짝 웃는거요 김종민님 처럼? 저는 김종민님도 전혀 모자란 사람같지 않던데; 그렇게 이상한가요?
아무리 외워도 시험 치면 긴장해서 머릿속이 하얗게 되어버리는데 이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ㅠㅠ 간호사 실습시험...
새치기 왜하지 미친ㄴ들이네 진짜 ㅡㅡ
한달 30만원으로 살수 있을까요… 공과금 빼고 순 생활비요
그에게 연락하고 싶어질때 내 심신 상태가 조금만 안좋아져도 금세 연락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접어두게 된다 그사람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텐데 온통 손발온몸이 묶인듯이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무엇도 할 의지와 작은 용기조차 없다
마지막 10대를 즐겁게 보내고 싶었는데 너가 다 망쳤어 초등학교 마지막 6학년도 너가 망쳤는데 왜 내가 가해자가 된거지? 너네도 내가 6학년때 은따 당한 거 알면서 다 모르는 척 해? 3년동안 우울증 걸리고 고등학교 올라와서 간신히 극복했는데.. 다시 우울증 걸릴 거 같아 친했던 애들이 내가 가해자였다는 걸 믿고 멀리하는 게 다 보인단 말이야 난 피해자였는데.. 애초에 여기로 전학 오는 게 아니었어 이제 모두가 의심되고 다른 친구들 대화가 자꾸 신경쓰여 제발 대학교는 다른 지역으로 붙길... 제발 1년도 안 남았으니 제발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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