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뭘 잘못한걸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왕따|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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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 잘못한걸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nugool12
·3년 전
현재의 어려움을 직장내의 스트레스입니다. 안녕하세요 전 22살에전역을하고 집안사정이 좋지않아 바로 일하는 현재는23살남자입니다. 질문을 드린이유는 가게에서 일하면서 받는사람과의스트레스때문입니다 길어질거같아서 죄송하네요 전 22살4월에코로나때문에 조기전역을하여 알바몬으로 일을 구하여 군인신분임에도 몰래 일을하였습니다 거기까진 좋았습니다. 가게분들도 좋고 괜찮아하시고 그런데 시간이자나서부턴 넌 22살이 왜 그렇게생겼어?구라치지마 40대지? 술,담배안한다고?그렇게 안생겼는데 외모비하부터 시작해 어느날은 남자직원26에게 헬스장을 다녀볼까한다하니 거기 여자보러가는거잖아하며 홀직원,알바에게 제 여자엉덩이,다리보러 헬스장간다 ***쓰레기다등 으로시작하며 전 홀사람들이 뭐 저런말을 믿겠어했는데 정말 믿더군요 ㅋㅋ 하... 뭐 나중에도26남이 빵을보여주며 빵어때이러길레 단순하게 지방이캐릭터같은느낌이여서토실토실 해보이네요하니까 뭐?여자엉덩이가 토실토실해? 애기엉덩이가?이거완전 소아성애자네 부터 홀사람들도 절 쓰레기라하고 인성나쁜놈이라 불렀습니다. 전 정말 기분이안좋았지만 장난이라면서 하길레 괜히 화내는성격도아니긴하지만 그냥 속으로 삮혔습니다. 그뒤로도뭐 새로온 여자알바,남자알바등들에게 제어때? 제몇살같아 ㅋㅋㅋ ***늙어보이지등 소개시켜줄까? 제근데 ***야소아성애자야등 이런말을 지꺼리며 절 모욕했습니다. 26남자는 일을 저에게만 시키고 핸드폰만 만지고 항상 절 놀립니다 지금은 그만둬서 상관없지만 아 나중에안건데 가게여알바가26남에게 오빤 일끝났는데안힘들었어요 물어보니 저한테 일 다떠념겨서 자긴 요새 편하다했다더군요 ㅋ.. 26남이야기는 이거로 끝이고 30대여 이야깁니다. 이누난 홀직원이구요 이누나가 위에서말한 외모비하의.원인이죠 ㅋㅋ 뭐 들었던 말들중 이유는 저희 가게가 브레이크타임이없어서 메뉴를 뽑으면서 작업을하는데 만약하나를 도와주면 놀아?ㅉㅉ 인성이쓰레기네 ***나대네 고개절레절레하며혀차는건 하루에 10번은 넘게듣는거같습니다. 그레도 이누난 잘 도와주고 장난도 서로쳐서 이런말 들으면 기분은안좋지만 웃으며그냥넘겼습니다.(아 너무많아서 말은다못적는데 그냥 인격모독,외모비하,인성비하등 이런말합니다. 물론전 그런말 들을행동 한적없구요) 나중에 너무 정신이 힘들어서 왜그러냐?나한테 스트레스풀러 출근하냐 물어보니 웃으면서 넌 놀리는맛이있다그러더군요 씁쓸하네요 ㅋ.. 예전에26남이랑 나 이렇게 말하지않았냐하면 내가먼저시작했냐?난 26남이하니까 따라한거지 내잘못은아니야 이러고 참 이런말 들으면 좋은누나다생각한게 부서지는느낌입니다. 이번엔23남제친구이야깁니다 이친구는 일을구만두고 제가 가게를 소개시켜주어 거의매일을 같이일하는알바친구입니다 전 손님메뉴를뽑고 그친구는 설거지를합니다 브레이크타임이없어서 작업은나눠서 그런데 이친구는 자긴 작업하나라도부탁하면 에휴 또시키네 나 부려먹을라고 여기 소개시켜준거지등 설거지왜캐많아 너가해 메뉴좀빨리해 왜캐느리냐(물론이친구도 해봤는데 가게사람사장님,실장님 알바등 모두 제가 더 잘한다합니다 제가 물어본게아니라 제 화구 못하기하라며 말하더균요) 설거지주면 신나서 또 설거지주네 이러고 여자알바앞에선 느닷없이 아 너개때리고싶네 죽빵갈겨버리고싶다등 왜 이러는지 모를말들을합니다. 30대여랑 친해지고나선 더합니다 둘이 30대여가 너희둘은 어쩌고하며 조롱으로 대화를하면 제가 저런거랑 뭐가닮아요 제가 너무아깝져하고 서로웃고 이젠 혀차고 한숨 고개절레절레하며 절 한심한놈으로 만들더군요 에휴 너가그럼 그렇지뭐 잘하는게없어 얘한테 뭐라하는건 하루일과야 ㅋㅋ이런거 그냥도우면서일하면착한척하지마 안어울려이러고 전 ******라 그냥늘 웃으면서 당해주고 장난으로받아주고 7개월살았는데 보통은 게이지가 다차서 폭발한다하죠 전 우울해졌습니다. 둘이 붙어있으면 제욕하는거같고 아실제로했습니다 친구는 젠너무느리다 난잘하고빠른데 젠못하고느리다 제란일하는거 안맞다 위에서말한거처럼 다들 절 일잘한다해줘서 친구가 제뒷담엄청깐걸 말해주더군요 웃긴건 같이까는30대누나가 말해줍니다. 30대누나는 그냥 절 감정쓰레기통으로보는지 본인이 잘못 알아들어도 절 제는 모자라서 말끼를 못알아들어 멀티가안돼 ㅉㅉㅉ 요새는 너무 힘들어서 말을 안하고 일을하는데 둘은 절 무시하고 둘이 하하호호 떠들더군요 제앞에선 서로 욕하던사람들이 뭐 둘이 노는게 부러운건 아닙니다 정신병인지 둘이있으면 그냥 제 욕한다생각이들어버립니다. 밥을먹을때도 늘 저에게 배고파 놀아?밥안해줘 전 가게장사때문에 작업을하는데 핸드포을 만지며 물어보고 도와줘도 에휴 놀면서일하네 우리가도와주자 또 도와주ㅜ야해 밥뭐해줄꺼야?생각안했어 뭐했어? 이거나먹게 가서 재료사와서 만들어 저나가고 제욕을 했을까요?ㅋㅋ모르겠네요 정말 경험한거의 절반정도만 쓴건데 너무 힘드네여 제가 마지막으로 궁금한건 정말 이모든게 제잘못일까요? 제가 뭘 그렇게 잘못한걸까요 전 맹세코 그들에게 모욕적인말 일해라 화내고 시키기등 한적이없습니다 성적인발언포함해서요 근데 전 왜 늘 욕을먹을까요 정말그냥 놀리는맛이좋아서?감정쓰레기통이라? 너무 힘드네요 10시에 잘려누웠는데 머리속에 오늘일 이 떠나지않아 글남겨봅니드. 아 오늘일은 요새힘들어서 장난도 안받아주고 그냥 일하는데 오전엔 그냥30대여 뉴나는 절욕하며 일하고 오후에친규가오자 전 흔히말해 왕따느낌으로 둘이하하호호하고 일도 저혼자하는거같고 제가 질문하면 목소리가갑자기변해서 차가워지고 그냥 제가 사라지는게나을까요? 아그레도 7개월일하면서 처음으로 좋았던게 오늘이네요 새로운알바남자분이 저 일하는거보고 이걸혼자다하냐 대단하다 저도좀 시켜라 힘들텐데 진짜 대단하시다하는데 늘 열심히해도 놀아?ㅉㅉ 욕만먹다 처음으로 인정 받는느낌이였습니다. 일부탁하면 너가해 이런말만듣다 자기 할거없냐는말이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ㅋㅋ 너무 힘들어요 사실정말 할말은더있는데 너무 기니까 그만할게요 잠못든지4시간35뷴이네요 잠자고싶은데 자꾸 머리에생각나네요 오늘은 어쩔까하는생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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